본문 바로가기
2007.12.24 15:36

혈혈단신

조회 수 7401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혈혈단신

  본뜻 : 혈혈은 고단하게 외로이 서 있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혈혈단신이라 하면 의지할 곳 없는 홀몸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말이 사람들 사이에서는 자주 홀홀 단신으로 쓰이는데 홀홀 단신은 틀린 말이다. '홀홀'은 '홀홀 날린다' 할 때처럼 어떤 물체가 가볍게 날거나 날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이다.

  바뀐 뜻 : 의지할 곳 없는 홀몸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김씨 아저씨는 6.25때 혈혈단신으로 내려와 이렇게 자수성가를 한 거란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옥이는 졸지에 혈혈단신이 되었다


  1. No Image notice by 바람의종 2006/09/16 by 바람의종
    Views 31143 

    ∥…………………………………………………………………… 목록

  2.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3. No Image notice by 風磬 2006/09/09 by 風磬
    Views 192677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4. No Image 27Apr
    by 바람의종
    2007/04/27 by 바람의종
    Views 14311 

    호래자식(후레자식)

  5. No Image 29May
    by 바람의종
    2010/05/29 by 바람의종
    Views 11280 

    호두까기 인형

  6. No Image 10Apr
    by 바람의종
    2008/04/10 by 바람의종
    Views 9373 

    호두과자

  7. No Image 29Sep
    by 바람의종
    2007/09/29 by 바람의종
    Views 8691 

    호남

  8. No Image 28Feb
    by 바람의종
    2010/02/28 by 바람의종
    Views 12389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9. 호꼼마씸?

  10. No Image 17Aug
    by 바람의종
    2010/08/17 by 바람의종
    Views 10120 

    호구

  11. No Image 26Sep
    by 바람의종
    2007/09/26 by 바람의종
    Views 11019 

    호구

  12. No Image 28Sep
    by 바람의종
    2007/09/28 by 바람의종
    Views 8016 

    호구

  13. No Image 26Jan
    by 바람의종
    2008/01/26 by 바람의종
    Views 11023 

    형제자매

  14. No Image 14Jul
    by 風文
    2022/07/14 by 風文
    Views 733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15. No Image 23Sep
    by 바람의종
    2007/09/23 by 바람의종
    Views 12115 

    형극

  16. No Image 22Sep
    by 바람의종
    2007/09/22 by 바람의종
    Views 8791 

  17. No Image 02Jul
    by 바람의종
    2008/07/02 by 바람의종
    Views 7617 

    혈혈단신, 이판사판

  18. No Image 17Jul
    by 바람의종
    2010/07/17 by 바람의종
    Views 11913 

    혈혈단신

  19. No Image 24Dec
    by 바람의종
    2007/12/24 by 바람의종
    Views 7401 

    혈혈단신

  20. No Image 03Jun
    by 바람의종
    2008/06/03 by 바람의종
    Views 8696 

    혈구군과 갑비고차

  21. No Image 08Aug
    by 바람의종
    2008/08/08 by 바람의종
    Views 8138 

    현수막, 횡단막

  22. No Image 19Apr
    by 바람의종
    2012/04/19 by 바람의종
    Views 11457 

    현수막, 펼침막

  23. No Image 20Jun
    by 風文
    2022/06/20 by 風文
    Views 606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24. No Image 03Aug
    by 바람의종
    2010/08/03 by 바람의종
    Views 10540 

    헷갈리는 받침

  25. No Image 09Jan
    by 風文
    2024/01/09 by 風文
    Views 604 

    헷갈리는 맞춤법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