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22 04:39

조회 수 8796 추천 수 2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형

  본뜻 : 원래는 고구려 시대의 벼슬 이름에 쓰이던 호칭이었다. 지금은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태대형, 장관급에 해당하는 대형, 차관급에 해당하는 소형 등이 있었다.  이밖에 호칭에 관한 문헌인 중국의 "칭위록"에 보면 '고려 땅에서는 장관을 형이라 부른다'는 구절이 나온다.

  바뀐 뜻 : 동기간이나 또는 같은 항렬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을 부르는 호칭이다. 요즘 들어서는 꼭 동기간이 아니라 할지라도 나이가 비슷한 친구 사이에 상대방을 공대하여 부르는 호칭으로 널리 쓰인다.

  "보기글"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너를 보니 그 말이 딱 맞는구나
  -박 형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1. No Image notice by 바람의종 2006/09/16 by 바람의종
    Views 31802 

    ∥…………………………………………………………………… 목록

  2.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3. No Image notice by 風磬 2006/09/09 by 風磬
    Views 193296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4. No Image 27Apr
    by 바람의종
    2007/04/27 by 바람의종
    Views 14320 

    호래자식(후레자식)

  5. No Image 29May
    by 바람의종
    2010/05/29 by 바람의종
    Views 11282 

    호두까기 인형

  6. No Image 10Apr
    by 바람의종
    2008/04/10 by 바람의종
    Views 9384 

    호두과자

  7. No Image 29Sep
    by 바람의종
    2007/09/29 by 바람의종
    Views 8700 

    호남

  8. No Image 28Feb
    by 바람의종
    2010/02/28 by 바람의종
    Views 12394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9. 호꼼마씸?

  10. No Image 17Aug
    by 바람의종
    2010/08/17 by 바람의종
    Views 10136 

    호구

  11. No Image 26Sep
    by 바람의종
    2007/09/26 by 바람의종
    Views 11035 

    호구

  12. No Image 28Sep
    by 바람의종
    2007/09/28 by 바람의종
    Views 8024 

    호구

  13. No Image 26Jan
    by 바람의종
    2008/01/26 by 바람의종
    Views 11035 

    형제자매

  14. No Image 14Jul
    by 風文
    2022/07/14 by 風文
    Views 747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15. No Image 23Sep
    by 바람의종
    2007/09/23 by 바람의종
    Views 12119 

    형극

  16. No Image 22Sep
    by 바람의종
    2007/09/22 by 바람의종
    Views 8796 

  17. No Image 02Jul
    by 바람의종
    2008/07/02 by 바람의종
    Views 7619 

    혈혈단신, 이판사판

  18. No Image 17Jul
    by 바람의종
    2010/07/17 by 바람의종
    Views 11928 

    혈혈단신

  19. No Image 24Dec
    by 바람의종
    2007/12/24 by 바람의종
    Views 7410 

    혈혈단신

  20. No Image 03Jun
    by 바람의종
    2008/06/03 by 바람의종
    Views 8705 

    혈구군과 갑비고차

  21. No Image 08Aug
    by 바람의종
    2008/08/08 by 바람의종
    Views 8150 

    현수막, 횡단막

  22. No Image 19Apr
    by 바람의종
    2012/04/19 by 바람의종
    Views 11471 

    현수막, 펼침막

  23. No Image 20Jun
    by 風文
    2022/06/20 by 風文
    Views 619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24. No Image 03Aug
    by 바람의종
    2010/08/03 by 바람의종
    Views 10546 

    헷갈리는 받침

  25. No Image 09Jan
    by 風文
    2024/01/09 by 風文
    Views 631 

    헷갈리는 맞춤법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