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29 01:16

감로수

조회 수 7420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감로수

  본뜻 : 불교에서 나온 말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육욕천의 둘째 하늘인 도리천에 있는 달콤하고 신령스런 액체를 '감로'라 한다.  이 액체는 한 방울만 마셔도 온갖 괴로움이 사라지고,살아 있는 사람은 오래 살 수 있고, 죽은 이는 부활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불사주로도 일컬어진다  때로는 부처의 교법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인다.

  바뀐 뜻 : 일반적으로 맛이 썩 좋은 물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야, 감로수가 따로 없이 바로 이 가야동 계곡 물이 감로수네 그려!
  -댁의 우물물은 시원하고 단 것이 마치 감로수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496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151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6354
3124 갈대와 억새 바람의종 2010.07.30 9286
3123 갈두·갈헌 바람의종 2008.08.27 7861
3122 갈등 바람의종 2007.05.29 5984
3121 갈매기 바람의종 2009.05.06 6521
3120 갈매기살, 제비추리, 토시살 바람의종 2008.11.16 8579
3119 갈치, 적다, 작다 바람의종 2008.10.25 8252
3118 감감소식 바람의종 2007.04.29 7926
3117 감동·어루동 바람의종 2008.07.04 5673
» 감로수 바람의종 2007.05.29 7420
3115 감안하다 바람의종 2007.10.12 14907
3114 감장이 바람의종 2008.10.30 6517
3113 감질나다 바람의종 2010.08.03 12624
3112 감질맛, 감칠맛 바람의종 2012.12.24 29959
3111 갑작사랑 바람의종 2008.05.05 7123
3110 갑작힘 바람의종 2008.04.30 7863
3109 갑절과 곱절 바람의종 2010.03.09 9602
3108 갑종 근로소득세 바람의종 2007.05.30 11150
3107 갑질 風文 2024.03.27 740
3106 값과 삯 바람의종 2007.12.26 5650
3105 갓달이 바람의종 2008.10.07 6924
3104 강남 바람의종 2009.02.12 6441
3103 강남 제비 바람의종 2007.04.29 107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