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08 22:55

팔자

조회 수 8613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팔자

  본뜻 : 팔자란 사람이 태어난 후 달 날 시를 간지로 계산한 여덟 글자다. 한 사람이 타고난 연월일시를 사주라 하고, 이 사주를 각각 간과 지로 표기하면 여덟 글자가 되는데 그것을 팔자라 한다. 예를 들어 '갑자년 을축월 병인일 정묘시'일 경우 사주를 이루고 있는 간지가 갑자, 을축, 병이, 정묘의 8자가 된다  이 여덟 개의 간지 조합을 역학에 의거해 해석한 것을 그 사람의 타고난 운명이라 얘기한다.

  바뀐 뜻 : 팔자란 한 사람이 타고난 일평생의 운수를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사람은 팔자가 어찌나 드센지 단 하루도 집에서 쉴 날이 없어요
  -팔자 타령 하지 마  세상 모든 일은 다 자기 하기 나름이지  팔자는 무슨 팔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062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743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2147
» 팔자 바람의종 2007.09.08 8613
3123 폐하 바람의종 2007.09.09 9685
3122 푼수 바람의종 2007.09.10 11222
3121 한량 바람의종 2007.09.12 8135
3120 한성 바람의종 2007.09.18 10859
3119 한약 한 제 바람의종 2007.09.19 10744
3118 합하 바람의종 2007.09.20 8039
3117 행각 바람의종 2007.09.21 7945
3116 바람의종 2007.09.22 8790
3115 ‘김치’와 ‘지’ 바람의종 2007.09.22 6739
3114 형극 바람의종 2007.09.23 12106
3113 기다 아니다 바람의종 2007.09.23 14448
3112 호구 바람의종 2007.09.26 11019
3111 언어의 가짓수 바람의종 2007.09.26 12180
3110 호구 바람의종 2007.09.28 8001
3109 상일꾼·큰머슴 바람의종 2007.09.28 12037
3108 호남 바람의종 2007.09.29 8686
3107 ‘기쁘다’와 ‘즐겁다’ 바람의종 2007.09.29 11637
3106 홍일점 바람의종 2007.10.05 10493
3105 고려에 넣어? 바람의종 2007.10.05 7928
3104 환갑 바람의종 2007.10.06 17939
3103 언어 분류 바람의종 2007.10.06 126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