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05 05:21

자문을 구하다?

조회 수 13919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문을 구하다?

어떤 일로 전문가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구에 의견을 묻게 될 때가 있다. 이때 ‘자문(諮問)’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자문이 묻는다는 의미이니 ‘자문을 하다’처럼 쓴다.

‘구하다’는 ‘양해를 구하다’,‘조언을 구하다’와 같이 쓰인다. 상대가 어떻게 하여 주기를 청한다는 의미를 가졌다. 따라서 ‘자문을 구하다’는 어울리는 표현이 아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312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7995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4615
3146 짬이 나다 바람의종 2008.01.30 13944
3145 오사바사하다 風磬 2007.01.19 13924
» 자문을 구하다? 바람의종 2010.05.05 13919
3143 여보 바람의종 2010.07.05 13918
3142 금세, 금새 / 여태, 입때 / 늘상, 항상 바람의종 2008.12.15 13895
3141 도매급으로 넘기다 바람의종 2010.04.24 13886
3140 한식 요리 띄어쓰기 바람의종 2010.08.19 13882
3139 제비초리 바람의종 2007.03.23 13851
3138 응큼, 엉큼, 앙큼 바람의종 2010.01.14 13845
3137 참고와 참조 바람의종 2010.08.03 13840
3136 올곧다 바람의종 2007.03.03 13836
3135 이녁 바람의종 2007.03.15 13831
3134 고주망태 風磬 2006.09.21 13830
3133 우려먹다(울궈먹다) 바람의종 2007.03.03 13824
3132 쌍거풀, 쌍가풀, 쌍꺼풀, 쌍까풀 바람의종 2012.07.27 13792
3131 입추의 여지가 없다 바람의종 2008.01.28 13777
3130 늑장, 늦장/터뜨리다, 터트리다/가뭄, 가물 바람의종 2008.12.27 13775
3129 앙갚음, 안갚음 바람의종 2011.11.27 13757
3128 학부모 / 학부형 바람의종 2010.09.29 13755
3127 마스카라 바람의종 2010.06.20 13752
3126 추호도 없다 바람의종 2010.07.26 13752
3125 냄비 / 남비 바람의종 2010.10.14 137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