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4.01 01:36

하염없다

조회 수 10684 추천 수 3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염없다

본뜻 : 동사 '하다'의 명사형인 '하욤'이 변해서 된 말이 '하염'이다  그러므로 본래는 '하는것이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시름에 싸여 멍하니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나 끝맺는 데가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보기글"
  -마루 끝에 나와 앉은 옥이는 하염없이 먼 산만 바라보고 앉아 있다
  -고향에 계신 엄마 생각을 하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684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331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8219
3322 통틀어 바람의종 2007.03.30 7126
3321 퉁맞다 바람의종 2007.03.30 7909
3320 푼돈 바람의종 2007.03.31 8547
3319 바람의종 2007.03.31 8204
3318 하루살이 바람의종 2007.04.01 9328
» 하염없다 바람의종 2007.04.01 10684
3316 한눈팔다 바람의종 2007.04.02 11957
3315 한 손 바람의종 2007.04.02 10673
3314 한참동안 바람의종 2007.04.23 8857
3313 한통속 바람의종 2007.04.23 6218
3312 할망구 바람의종 2007.04.24 11007
3311 핫바지 바람의종 2007.04.24 8025
3310 행길 바람의종 2007.04.25 11086
3309 허풍선이 바람의종 2007.04.25 7637
3308 불구하고?/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5 10383
3307 ‘경우’ 덜쓰기/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5 6791
3306 관해/대하여/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5 5920
3305 호래자식(후레자식) 바람의종 2007.04.27 14423
3304 홀몸 바람의종 2007.04.27 9315
3303 가관이다 바람의종 2007.04.28 12612
3302 가차없다 바람의종 2007.04.28 10382
3301 위하여/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8 68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