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12 01:41

한량

조회 수 8239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량

  본뜻 : 조선 시대에 무과에 급제하지 못한 무반의 사람들을 가리키던 말이었다. 그들은 무예를 연마한답시고 산천경개 좋은 데로 창칼이나 활을 들고 다니면서 놀기에 열중하던 사람들이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하는 일없이 돈 잘 쓰고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그 사람을 보니 한량이 따로 없더구만  젊은 사람이 일할 생각은 않고 물려받은 재산으로 놀기만 하니 말야
  -니가 무슨 한량이라고 그렇게 놀러 다니기만 하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689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339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8280
3124 팔자 바람의종 2007.09.08 8711
3123 폐하 바람의종 2007.09.09 9765
3122 푼수 바람의종 2007.09.10 11332
» 한량 바람의종 2007.09.12 8239
3120 한성 바람의종 2007.09.18 10941
3119 한약 한 제 바람의종 2007.09.19 10837
3118 합하 바람의종 2007.09.20 8108
3117 행각 바람의종 2007.09.21 8021
3116 바람의종 2007.09.22 8860
3115 ‘김치’와 ‘지’ 바람의종 2007.09.22 6803
3114 형극 바람의종 2007.09.23 12190
3113 기다 아니다 바람의종 2007.09.23 14485
3112 호구 바람의종 2007.09.26 11114
3111 언어의 가짓수 바람의종 2007.09.26 12372
3110 호구 바람의종 2007.09.28 8103
3109 상일꾼·큰머슴 바람의종 2007.09.28 12211
3108 호남 바람의종 2007.09.29 8797
3107 ‘기쁘다’와 ‘즐겁다’ 바람의종 2007.09.29 11844
3106 홍일점 바람의종 2007.10.05 10599
3105 고려에 넣어? 바람의종 2007.10.05 7972
3104 환갑 바람의종 2007.10.06 18060
3103 언어 분류 바람의종 2007.10.06 128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