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0년 넘게 시를 버렸나.
왜
쓰지 않았나.
월급......
수당......
야근......
교대......
치열했다면 저것들을 버렸던지 악물고 썼어야 하지 않나.
어디서 변명인가.
안젤라의 죽음은 나를 다시 쓰게 한다.
안젤라의 죽음 이후로 저것들을 버렸기 때문이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음악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11693 |
| 공지 | 사는야그 | 가기 전 | 風文 | 2023.11.03 | 14002 |
| 공지 | 음악 |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 風文 | 2023.01.01 | 1181 |
| 공지 | 동영상 | 지오디(GOD) - 어머님께 | 風文 | 2020.07.23 | 2841 |
| 1219 | 음악 | 신바람 이박사 | 風文 | 2022.06.19 | 687 |
| 1218 | 신라는 한때 가야의 '속국'이었다 | 바람의종 | 2010.08.19 | 29908 | |
| 1217 | 신라 '계림'에서 중국 '길림(吉林)' 지명 비롯돼 | 바람의종 | 2009.11.08 | 3925 | |
| 1216 | 신데렐라 | 바람의종 | 2007.07.16 | 3019 | |
| 1215 | 신 정승 구 정승 | 바람의종 | 2008.06.12 | 4623 | |
| 1214 | 식지 | 바람의종 | 2008.02.13 | 3703 | |
| 1213 | 동영상 | 시한부 딸, 면접나온 청각장애인아빠 | 風文 | 2017.01.30 | 11537 |
| 1212 | 음악 | 시인의 마을- 정태춘 | 風文 | 2022.10.15 | 1096 |
| 1211 | 시인과 강도 | 바람의종 | 2010.03.22 | 3854 | |
| 1210 | 음악 | 시원한 바닷물에 퐁당 빠진 로맨스 - 오! 부라더스 | 風文 | 2024.02.24 | 268 |
| 1209 | 시시포스의 바위 | 바람의종 | 2007.07.14 | 2919 | |
| » | 시를 왜 버렸나. | 風文 | 2018.03.23 | 3785 | |
| 1207 | 좋은글 | 시낭송 고현정 | 버드 | 2022.01.26 | 972 |
| 1206 | 음악 | 시나위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 風文 | 2024.02.17 | 193 |
| 1205 | 시간은 돈이다 | 바람의종 | 2007.07.13 | 3104 | |
| 1204 | 첫인사(등업신청) | 시가 저를 잡아 끌었습니다. 1 | 시선 | 2015.06.03 | 21328 |
| 1203 | 습지자도 불가무라 | 바람의종 | 2008.06.09 | 4319 | |
| 1202 | 좋은글 | 습관 때문에 | 바람의종 | 2009.10.28 | 24597 |
| 1201 | 동영상 | 슬슬 절필 이후 글 쓰고 싶은 생각이... | 風文 | 2016.11.13 | 10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