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997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프로크라스테스의 침대

  옛 희랍 '아티카'라는 곳에 '프로크라스테스'라는 괴상한 도둑이 있었다. 이 도둑은 나그네를 붙잡으면 그의 소굴로 끌고 가서 특별히 마련한 침대에 눕힌다. 나그네의 길이가 침대 길이보다 작으면 잡아 늘리고 크면 밖으로 나온 머리와 다리를 자르는 잔인한 방법으로 죽였다. 그러다가 침대의 길이와 키가 꼭 같은 영웅 '테세우스'가 나타나서 '프로크라스테스'를 꼭 같은 방법으로 퇴치하고 만다. 이처럼 어떤 절대적 기준을 정해놓고 모든 현상을 획일적으로 갖다 맞추는 것을 '프로크라스테스의 침대'라고 한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좋아하는 나의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2.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3.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4. 가기 전

  5.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6. 지오디(GOD) - 어머님께

  7. No Image 11May
    by 바람의종
    2010/05/11 by 바람의종
    Views 3840 

    하늘을 나는 검은 고양이

  8. 필요하신 분 쓰세요.

  9. 필라델피아 1993, Streets of Philadelphia - Bruce Springsteen

  10. 피안의 언덕에서

  11. No Image 17Oct
    by 바람의종
    2007/10/17 by 바람의종
    Views 4582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는다

  12. 피드백 쫌

  13. No Image 16Oct
    by 바람의종
    2007/10/16 by 바람의종
    Views 4090 

    플라토닉 러브

  14. No Image 14Oct
    by 바람의종
    2007/10/14 by 바람의종
    Views 4997 

    프로크라스테스의 침대

  15. 풍요롭고 행복하시길...

  16. 풍경님 정말...

  17. 풍경 71~80

  18. 풍경 61~70

  19. 풍경 51~60

  20. 풍경 41~50

  21. 풍경 31~40

  22. 풍경 21~30

  23. 풍경 1~20

  24. 푸른 보리 밭을 떠나며

  25. 푸른 눈의 수사들, 화계사에서 합장한 까닭은 …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