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낄
2014.12.07 18:31
남자가 하는 말의 참뜻
조회 수 21992 추천 수 0 댓글 0
남자가 하는 말의 참뜻
-나하고 결혼해 줄래? (빨래해 줄 사람이 필요하고, 아기도 갖고 싶지 뭐야.)
-그 여자는 열렬하게 여성해방을 부르짖는 그런 부류의 여자라고. (그 여자는 나한테 커피 서비스도 안 하지 뭐야.)
-이번엔 내가 뭘 잘못했는데? (무슨 꼬투리를 잡은 건데?)
-새 옷이 필요하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새 옷들을 산 지가 3년밖에 안 되잖아.)
-당신이 생각나서 이 장미꽃들을 사왔어. (길모퉁이에서 꽃을 팔고 있는 여자가 여간 예쁜 게 아니더라고.)
-그 여자하고 갈라졌구먼. (그 여자한테 차였어.)
-여보, 일이 너무 많은데 좀 쉬었다 해. (청소기 소음 때문에 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없단 말이야.)
-저녁 준비 거들어 줄까? (어째서 저녁이 여태 준비되지 않았지?)
-그 옷 기차게 잘 어울리는군. (이제 그만 입어 봐. 다리 아파 죽겠다고.)
-그건 여자 일이잖아. (그건 힘들고, 더럽고, 해주고 고맙다는 소리도 못 듣는 일이잖아.)
-남자들이 여자 외모 보고 ‘귀엽다’라고 하는 것의 의미는? (딱히 다른 미사여구가 생각 안 나서 쓰는 말)
-나하고 결혼해 줄래? (빨래해 줄 사람이 필요하고, 아기도 갖고 싶지 뭐야.)
-그 여자는 열렬하게 여성해방을 부르짖는 그런 부류의 여자라고. (그 여자는 나한테 커피 서비스도 안 하지 뭐야.)
-이번엔 내가 뭘 잘못했는데? (무슨 꼬투리를 잡은 건데?)
-새 옷이 필요하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새 옷들을 산 지가 3년밖에 안 되잖아.)
-당신이 생각나서 이 장미꽃들을 사왔어. (길모퉁이에서 꽃을 팔고 있는 여자가 여간 예쁜 게 아니더라고.)
-그 여자하고 갈라졌구먼. (그 여자한테 차였어.)
-여보, 일이 너무 많은데 좀 쉬었다 해. (청소기 소음 때문에 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없단 말이야.)
-저녁 준비 거들어 줄까? (어째서 저녁이 여태 준비되지 않았지?)
-그 옷 기차게 잘 어울리는군. (이제 그만 입어 봐. 다리 아파 죽겠다고.)
-그건 여자 일이잖아. (그건 힘들고, 더럽고, 해주고 고맙다는 소리도 못 듣는 일이잖아.)
-남자들이 여자 외모 보고 ‘귀엽다’라고 하는 것의 의미는? (딱히 다른 미사여구가 생각 안 나서 쓰는 말)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음악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11557 |
공지 | 사는야그 | 가기 전 | 風文 | 2023.11.03 | 13895 |
공지 | 음악 |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 風文 | 2023.01.01 | 1181 |
공지 | 동영상 | 지오디(GOD) - 어머님께 | 風文 | 2020.07.23 | 2838 |
1257 | 사는야그 | 남이 흘리던 콧물 1 | 버드 | 2022.05.01 | 1621 |
1256 | 낄낄 | 남자 vs 여자 | 風文 | 2014.12.07 | 21716 |
» | 낄낄 | 남자가 하는 말의 참뜻 | 風文 | 2014.12.07 | 21992 |
1254 | 남한산성의 숨은 애국자 | 風文 | 2022.02.08 | 1018 | |
1253 | 좋은글 | 내 침대를 찾아서 | 바람의종 | 2009.08.27 | 33050 |
1252 | 내 침대를 찾아서 | 바람의종 | 2012.03.02 | 26888 | |
1251 | 동영상 |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 風文 | 2020.07.09 | 1697 |
1250 | 동영상 | 내가 본 최고의 드럼라인 | 風文 | 2018.04.05 | 10422 |
1249 | 내시는 거세한 남자다? | 바람의종 | 2011.11.10 | 33044 | |
1248 | 내안으로 삼켜야 했다 | 바람의종 | 2008.05.05 | 34472 | |
1247 | 좋은글 | 내일을 보는 눈 | 바람의종 | 2010.07.23 | 31632 |
1246 | 내일을 보는 눈 | 바람의종 | 2012.02.03 | 27156 | |
1245 | 사는야그 | 내일이면 시집가는 딸에게 | 혜유 | 2007.01.24 | 43782 |
1244 | 동영상 |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 장덕 | 風文 | 2018.05.21 | 3809 |
1243 | 너 자신을 알라 | 바람의종 | 2007.01.29 | 2713 | |
1242 | 좋은글 | 너 커서 뭐가 될래 | 바람의종 | 2010.06.04 | 27468 |
1241 | 동영상 | 너는 내 운명 | 風文 | 2024.03.02 | 557 |
1240 | 음악 | 너의 편 | 風文 | 2023.10.20 | 3688 |
1239 | 사는야그 | 넋두리 2 | 風文 | 2018.03.23 | 38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