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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인구, 세계 48위"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한국의 가톨릭 신자수가 세계에서 48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교황청 국무원 통계처가 지난 4월 발행한 2010년판 '교회 통계연감'을 인용, 2008년 12월31일 현재 한국의 가톨릭 신자수는 491만4천명으로 세계 227개국 가운데 48번째였다고 6일 밝혔다.

   주교회의가 지난 5월 발행한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09'에서는 한국의 가톨릭 신자수가 2009년에는 512만92명으로 늘어나 한국 인구 대비 10.1%였다.

   한편, 교황청이 지난 4월27일 전세계 교회와 언론에 발표한 2010년판 '교회 통계연감'은 2008년 말 현재 세례받은 가톨릭 신자 총수가 11억6천571만4천명으로, 세계 총인구 66억9천835만3천명(2008년 6월30일 기준 유엔인구연감)의 17.4%라고 집계했다.

   이는 2000년의 10억4천505만6천명 보다 11.54%(1억2천65만8천명)증가한 수치다.

   국가별로는 브라질의 가톨릭 인구가 1억6천220만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멕시코(9천803만3천명), 필리핀(7천372만6천명), 미국(6천862만1천명), 이탈리아(5천722만3천명), 프랑스(4천662만1천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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