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야그
2023.11.03 00:54

가기 전

조회 수 125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많은 시신을 겪으며 딱 두 번 호스피스 병동을 겪었다.

그 두 번은 내가 가톨릭을 선택한 일에 후회 없었다.

에디냐 수녀님은 고지식한 나를 울렸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나는,

이 수녀님을 만나지 못한 것에 한이 된다.

암암리에 우리는 만나야 할 사람을 놓치고 산다.

스치는 인연의 고리에 대해 시 한 편을 남긴다.

 

2023.11.03. 00:54 윤영환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2. 가기 전

  3.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4. 지오디(GOD) - 어머님께

  5. 이런 자격증이 있었네요

  6. 간경화

  7. No Image 07Oct
    by 風文
    2022/10/07 by 風文
    Views 1226 

    PTH

  8.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시부문)

  9. 10시간 크리스마스 캐롤 수면음악 + 모닥불소리

  10. 편안한 크리스마스 캐롤 음악 | 8시간 |

  11. Earth, Wind & Fire - September

  12. 백지영 - MY Ear's Candy(내 귀에 캔디)

  13. 현진영_- 흐린 기억 속의 그대

  14. Elvis Presley - Burning Love

  15. 등업 부탁드립니다.

  16. Sting - Shape of My Heart

  17. Maria Daines - That's What The Blues Is All About

  18. Metallica - Nothing Else Matters 2007 Live Video Full HD

  19. 김현식

  20. ost

  21. Enya

  22. The Best of Ennio Morricone - Greatest Hits

  23. 그때 그 사람 - 심수봉 / covered by.정서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