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3903 추천 수 2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은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 ’ 사이트를 개설, 일반 국민을 참여시켜 함부로 쓰이고 있는 외래어,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을 두주에 하나씩 공모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에는 등산화 바닥에 부착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등산 용구 를 가리켜 이르는‘아이젠(eisen)’ 다듬은 말로 ‘눈길덧신’ 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도 ‘눈길덧신’이 ‘아이젠(eisen)’ 을 대신하는 우리말로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널리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이 주일 동안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일을 하는 여성’을 가리켜 이르는   워킹맘(working mom)을 대신할 우리말을 공모했는데, 그 결과 519건의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이 가운데 ‘워킹맘(working mom)’의 원래  뜻을 잘 반영한 다음 다섯을 투표 후보로 선정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는 ‘워킹맘(working mom)’의 다듬은 말로 다음 다섯 가운데 어느 것이 좋으십니까? 이번 투표 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15일까지 입니다.




  1. 두루엄마


  2. 벌이엄마 


  3. 일터엄마


  4. 직장인엄마


  5. 취업주부


 


  또한 2월 2일(화)부터 2월 15일(월)까지는 ‘각각 한 손을 높게 들고 상대방과 손을 마주치는 행동 ’을 가리켜 이르는 ‘하이파이브(high five)’를 대신할 우리 말을 공모합니다.


 


  부디 회원님께서도 저희 사이트를 찾아 주셔서 ‘워킹맘(working mom) ’과 ‘하이파이브(high five)’ 의 다듬은 말을 결정하는 데에 직접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말 다듬기 사이트’를 방문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 주세요.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9427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1761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164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2724
1825 행복이란2 바람의종 2011.01.23 34899
1824 좋은글 두 수사의 밀 베기 바람의종 2010.04.17 34821
1823 69선언 작가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인 낙동강 순례일정입니다. file 바람의종 2010.07.12 34803
1822 '독도는 조선땅'..日지도 첫 공개 바람의종 2010.04.01 34775
1821 여자가 바라는 남자의 조건 바람의종 2009.09.04 34535
1820 허풍쟁이 바람의종 2010.08.27 34503
1819 [지지성명] 우리는 이명박 정권에게 우리의 삶을 파괴할 권한을 준 적이 없다. 바람의종 2010.07.24 34492
1818 워싱턴 포스트 지의 기사 바람의종 2011.12.29 34486
1817 내안으로 삼켜야 했다 바람의종 2008.05.05 34463
1816 뮤지컬 화려한 휴가의 서울 공연이 진행됩니다. 바람의종 2010.06.01 34365
1815 “국책사업 반대한다고 성직자를 구속하다니” 바람의종 2012.03.12 34362
1814 제기랄.... 2 팁코 2006.12.13 34274
1813 반갑습니다 1 김석용 2010.04.16 34273
1812 고려장은 고려시대의 장례 풍습이다? 바람의종 2011.11.14 34258
1811 좋은글 양의 값 1 바람의종 2009.08.31 34056
1810 요미우리 “MB ‘기다려달라’ 독도 발언은 사실” 바람의종 2010.03.10 34047
» ‘아이젠(eisen)’은 ‘눈길덧신’으로 다듬었습니다. 바람의종 2010.02.05 33903
1808 그림사진 꽃 1~20 바람의종 2011.12.26 33898
1807 그림사진 꽃 21~40 바람의종 2011.12.27 338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