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야그
2007.07.26 06:53

칼.

조회 수 30386 추천 수 5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못처럼 한 삼일 하던 일


잊고 놀다가


 


어제 회사로 가니 어찌나 나를 반갑게


맞이하는지.


 


슬그머니 내민 칼들 그럼 그렇지 너희가 나를


반기냐 다들 무딘 칼날들 이그 하나같이 여태


칼날 하나 세우지 못하고.


 


이틀 동안 많이 고생들 하였답니다.


 


칼날이 서슬 퍼렇게 서야 부위별로 뜨는데


손이 않아 푸거든요


 


장각 날게 북채 사이 가슴살 안심 장골 등등요


무순소린지 아시겠지요.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상록수 - 2020 風文 2024.04.20 253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6216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8380
39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하네요 ^^ 1 김정근 2008.04.28 24726
38 새벽이슬 사진전 바람의종 2008.04.28 31479
37 투표합시다 바람의종 2008.04.08 29569
36 그림사진 가는 것은 섭섭하고, 오는 것은 반갑더라 바람의종 2008.03.30 27302
35 바람의종 2008.03.27 19322
34 myoungim secret ,, 2008.01.22 15772
33 휴대전화 받을때도 요금부과 검토 바람의종 2008.01.21 41378
32 인증code 1 secret SARAH JI 2007.10.27 14928
31 안녕하세요 오재훈입니다 2 secret 오재훈 2007.09.28 14641
30 자유계시판에... 바람의 소리 2007.07.30 21596
29 [re] 자유계시판에... 바람의종 2007.07.30 17459
28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않되시는 분 바람의종 2007.12.23 21955
27 드라마 보러 갈래요 4 하늘지기 2007.10.29 20157
26 인사드립니다. 1 소정 2007.10.29 24241
25 종님 3 하늘지기 2007.10.12 19032
24 사는야그 [2007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바람의종 2007.09.19 27487
23 다녀갑니다.. /한방과 양방의 ‘폭염’ 처방전 1 바람의 소리 2007.08.20 25764
22 사는야그 채근담 / 우발적인 생각과 우연한 행동이 재앙을 부른다 /어제 제가.. 바람의 소리 2007.08.03 30221
21 사는야그 오늘 하루의 짧으면서 긴 하루. 바람의 소리 2007.08.02 328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