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0473 추천 수 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은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www.malteo.net) ’ 사이트를 개설, 일반 국민을 참여시켜 함부로 쓰이고 있는 외래어,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을 두주에 하나씩 공모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에는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일을 하는 여성 을 가리켜 이르는‘워킹맘(working mom)’ 다듬은 말로 ‘직장인엄마’ 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도 ‘직장인엄마’가 ‘워킹맘(working mom)’ 을 대신하는 우리말로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널리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이 주일 동안 각각 한 손을 높게 들고 상대방과 손을 마주치는 행동 ’을 가리켜 이르는   하이파이브(high five)를 대신할 우리말을 공모했는데, 그 결과 720건의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이 가운데 ‘하이파이브(high five)’의 원래  뜻을 잘 반영한 다음 다섯을 투표 후보로 선정하였습니다. 회원님께서는 ‘하이파이브(high five)’의 다듬은 말로 다음 다섯 가운데 어느 것이 좋으십니까? 이번 투표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1일까지 입니다.




  1. 공감손맞춤


  2. 손맞춤 


  3. 손뼉나누기


  4. 손뼉맞장구


  5. 하늘손치기


 


  또한 2월 16일(화)부터 3월 1일(월)까지는 ‘주차 도우미가 손님의 차를 대신 주차하고 볼일이 끝나면 가져다 주는 일 ’을 가리켜 이르는 ‘발레파킹(valet parking)’을 대신할 우리 말을 공모합니다.


 


  부디 회원님께서도 저희 사이트를 찾아 주셔서 ‘발레파킹(valet parking) ’과 ‘하이파이브(high five)’ 의 다듬은 말을 결정하는 데에 직접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말 다듬기 사이트’를 방문하실 분은 여기를 눌러 주세요.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좋아하는 나의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風文 2024.05.18 106
공지 음악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風文 2024.04.20 402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5982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8235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274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2994
1752 좋은글 홍보물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바람의종 2010.04.17 31337
1751 소설가 공지영, 트윗에 천안함에 대해 한마디 바람의종 2010.05.28 31336
1750 <b>서버 이전 안내</b> 바람의종 2010.01.30 31287
1749 사는야그 ,,,,,,^^ 2 서민경 2008.05.19 31284
1748 [re] 생명의 강 지키기 예술행동을 중단합니다. 바람의종 2010.06.01 31274
1747 좋은글 삶의 마지막 동행자 호스피스계 대모 노유자 수녀에게 듣는 죽음이란 바람의종 2009.06.18 31192
1746 교황청 “오라, 성공회 신도들이여” 바람의종 2009.10.27 31163
1745 <b>누리집 새 단장 안내</b> 바람의종 2010.03.18 31103
1744 허물을 덮어주는 고양이 바람의종 2010.08.27 31044
1743 55세 퇴임 아버지의 구겨진 이력서 바람의종 2010.05.15 30960
1742 좋은글 팔목 그어대던 여고생을 ‘고흐’로 꽃피운 수녀님 바람의종 2012.03.03 30956
1741 바보 온달은 평강공주와 결혼한 덕분에 출세했다? 바람의종 2011.11.16 30883
1740 좋은글 참된 교육 바람의종 2010.05.27 30799
1739 그날 진돗개가 목줄을 끊고 도망가버렸다 얼마나 무서웠으면…” 바람의종 2012.05.11 30747
1738 울지 못하는 새 바람의종 2011.03.04 30711
1737 수단의 ‘빛’ 故 이태석 신부,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바람의종 2011.06.28 30700
1736 좋은글 이것이 4대강 살리기인가? 바람의종 2010.09.06 30632
1735 사는야그 칼. 바람의 소리 2007.07.26 30613
1734 Syndication 모듈 배포 시작! 바람의종 2010.03.10 304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