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2010.06.19 20:36

망루에서 .- 2신

조회 수 21791 추천 수 3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오전 8시




오후에 일정이 있어 조금 일찍 현장에 나갔더니 지난밤 소나기가 흩뿌린 온 탓인지 강에는 옅은 안개가 내려있습니다. 망루에서 강을 바라보다 문득 한생각이 들어 상도 촬영 세트장 주변을 한 바퀴 돌아봅니다.














                                                .



한번쯤 살아본 듯 한 정취어린 이 풍경들도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


지금 제가 앉아 글을 쓰는 망루 앞에 서럽게 개망초가  피어있습니다.















  행사 공지입니다.                                  .




개망초 피어난 이곳에서 6월 20일 (일요일)  
무너져 가는 산하를 일으켜 세우기 위한 한마당 굿판이 벌어집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참여는 민주주의의 힘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교통편은 카폐를 통해 다시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                                 .


.












           ▶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합니까
           http://cafe.daum.net/chorok9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황석영 - 5.18강의

    Date2024.05.22 Category동영상 By風文 Views7647
    read more
  2.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Date2023.12.30 Category음악 By風文 Views34714
    read more
  3. 가기 전

    Date2023.11.03 Category사는야그 By風文 Views37127
    read more
  4.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Date2019.06.20 Category동영상 By風文 Views2788
    read more
  5. 일선교 위에서 - 열번째 이야기

    Date2010.07.04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5816
    Read More
  6. 병성천에는 원앙이 산다 - 아홉번째 이야기

    Date2010.07.04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7444
    Read More
  7. 개망초 덤불에서 -여덟번째 이야기

    Date2010.07.04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7359
    Read More
  8. 운하인가 운하가 아닌가 - 일곱번째 이야기

    Date2010.07.03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5225
    Read More
  9. 국군에게 묻는다 - 여섯번째 이야기

    Date2010.07.03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8956
    Read More
  10. 한 생명을 들어 올리는 힘 - 5신

    Date2010.07.03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6933
    Read More
  11. 윤봉길 의사가 백범에게 보냈던 한시 공개

    Date2010.07.02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7158
    Read More
  12. 아직 오지 않은 것들을 위하여 - 4신

    Date2010.06.20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5124
    Read More
  13. 끼리끼리

    Date2010.06.19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32175
    Read More
  14. 때론 섬이 되고 때론 강이 되는 하중도 .- 3신

    Date2010.06.19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4592
    Read More
  15. 망루에서 .- 2신

    Date2010.06.19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1791
    Read More
  16. 저는 기수입니다.- 1신

    Date2010.06.19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0870
    Read More
  17. 모든 것을 잃은 뒤에

    Date2010.06.11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6329
    Read More
  18. 나는 누굴 죽인 걸까.

    Date2010.06.10 By바람의종 Views22362
    Read More
  19. 너 커서 뭐가 될래

    Date2010.06.04 Category좋은글 By바람의종 Views27869
    Read More
  20. 뮤지컬 화려한 휴가의 서울 공연이 진행됩니다.

    Date2010.06.01 By바람의종 Views34713
    Read More
  21. 생명의 강 지키기 예술행동이 조계사에서 진행중입니다.

    Date2010.05.31 By바람의종 Views35924
    Read More
  22. [re] 생명의 강 지키기 예술행동을 중단합니다.

    Date2010.06.01 By바람의종 Views31558
    Read More
  23. '죽어가는 4대강' 영상 보셨나요?

    Date2010.05.31 By바람의종 Views3346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