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6010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가을 잠언
(사람사는 세상 / GOYA / 2009-10-13)








"가을 찻잔에 달빛 한 조각을 녹여서 마셨습니다.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White"가을밤, 차마저도 내 곁에 없었다면
시린 달빛에 그대를 잊어야 하는 마음 얼마나 참혹했을까."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White"어느 동네에건 반드시 바보가 한 명씩 배치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스승으로 한 명씩 내려 보내셨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영달을 위해 잔머리를 굴리지 않는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남을 모함하거나 비방하지 않는다.
부디 조롱하지 말고 경배하라. "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상록수 - 2020 風文 2024.04.20 238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4971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7065
» 좋은글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가을 잠언 바람의종 2009.10.27 26010
1767 교황청 “오라, 성공회 신도들이여” 바람의종 2009.10.27 31024
1766 좋은글 전화 바람의종 2009.10.27 26892
1765 좋은글 성실하게 산다는 것 바람의종 2009.10.27 27715
1764 그림사진 미세 정밀 사진 바람의종 2009.10.27 46785
1763 명성황후 친필편지 경매 나왔다 바람의종 2009.10.27 35616
1762 좋은글 습관 때문에 바람의종 2009.10.28 24576
1761 좋은글 5번째 순례 길에서 바람의종 2009.10.28 24498
1760 좋은글 우연히 마주쳐진 정운찬 총리의 낙동강 방문 현장 바람의종 2009.11.02 26033
1759 좋은글 나누는 삶 바람의종 2009.11.03 32722
1758 좋은글 자손만대의 한 - 안동천변에서 바람의종 2009.11.04 26818
1757 친일파 후손들 ‘끈질긴 재산찾기’ 바람의종 2009.11.05 27919
1756 박정희 전대통령 만주군 ‘혈서(血書)지원’ 사실로 밝혀져 바람의종 2009.11.05 26766
1755 [re] "반민특위 해산 60년 만에 해냈다"…<친일인명사전> 공개 바람의종 2009.11.08 23146
1754 친일파를 옹호하는 2009년 현재 정치인들에게 드림 바람의종 2009.11.05 27334
1753 좋은글 지혜로운 거북 바람의종 2009.11.08 25508
1752 “가톨릭 의도담긴 발표” 성공회측 민감한 반응 바람의종 2009.11.08 31892
1751 좋은글 가을 들녘에 서서 바람의종 2009.11.10 23257
1750 좋은글 강가에 꼿혀있는 붉은 깃대처럼 바람의종 2009.11.12 230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