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1.23 03:08

길 잃은 양

조회 수 1956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길 잃은 양

  기독교에서는 죄 지은 사람들을 곧잘 길 잃은 양에 비유한다. 누가복음 14장 4절 이하에 나오는 말.
  양 백 마리를 가진 자가 그 중의 한 마리를 잃었다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양을 찾아다닐 것이다. 그리고 잃었던 양을 찾게 되면 잃지 않는 아흔 아홉 마리의 양보다 더 기뻐할 것이다.  이와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 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더 기뻐할 것이다.
  이상이 성경에 적혀 있은 말인데 이는 곧 하나님의 자비를 나타낸 것으로서 여기서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 길 잃은 양은 죄인을 가리키며 하나님의 바라심은 죄인의 회개함을 나타내고 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좋아하는 나의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風文 2024.05.18 106
공지 음악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風文 2024.04.20 402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6124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8384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285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2994
555 노스탈쟈(nostalgia) 바람의종 2007.02.01 3454
554 넥타이 바람의종 2007.01.30 2597
553 너 자신을 알라 바람의종 2007.01.29 2736
552 나 죽은 다음에는 홍수야 지든 말든 바람의종 2007.01.27 2583
551 나르시시즘 바람의종 2007.01.26 2644
550 나는 영국과 결혼했다 바람의종 2007.01.25 2966
549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바람의종 2007.01.24 2602
» 길 잃은 양 바람의종 2007.01.23 1956
547 길로틴 바람의종 2007.01.22 1944
546 기사도 風磬 2007.01.21 2362
545 금단의 열매 風磬 2007.01.20 2698
544 그래도 지구는 움직인다 風磬 2007.01.19 2332
543 골리앗과 다윗 風磬 2007.01.18 2461
542 골드 러시 風磬 2007.01.17 2929
541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 風磬 2007.01.16 2403
540 결혼이란 권리를 반으로 하고 의무를 두 배로 하는 일이다 風磬 2007.01.14 2877
539 겨울이 오면 봄 또한 멀지 않으리 風磬 2007.01.12 2879
538 겟세마네의 동산 風磬 2007.01.11 2874
537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風磬 2007.01.10 27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