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2.13 13:15

데카메론

조회 수 3045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데카메론

  수녀원의 원장님께서 정부의 팬츠를 두건으로 착각하여 쓰고 나와서는 설교하여 가라사대 "고기의 자극은 막을래야 막을 길이 없다."  음담패설이 아니라 이태리의 유명한 작가 '보카치오' (1313-1375)의 작품 '데카메론'에 나오는 이야기.  데카메론이란 '10일 이야기'의 뜻으로, 페스트를 피하여 피렌체 교외의 별장에 간 일곱 사람의 남자와 세 사람의 여자가 각자 하루에 한 가지씩 열흘 동안 이야기한 백 편의 이야기를 수록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내용은 귀족과 승려에 대한 반항 등 당시의 세태를 잘 나타내고 있으며 대담한 남녀간의 성관계를 다루고 있다. 근대 소설의 기원이자 르네상스기를 통한 걸작의 하나로 손꼽힌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8182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5734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8088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update 風文 2019.06.20 3445
1796 대부, 대모 바람의종 2007.02.09 2695
1795 대장장이 발칸 바람의종 2007.02.11 3630
1794 연예인 자살이 뉴스감인가? 3 바람의종 2007.02.11 42867
1793 데마 바람의종 2007.02.12 2879
1792 Everlasting Love 하늘지기 2007.02.12 38221
» 데카메론 바람의종 2007.02.13 3045
1790 도시의 공기는 자유롭게 한다 바람의종 2007.02.14 3111
1789 독한 약이지만 효험은 확실하다 바람의종 2007.02.15 3192
1788 돈쥬안 바람의종 2007.02.16 3031
1787 돼지에게 진주 바람의종 2007.02.17 2802
1786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바람의종 2007.02.18 3104
1785 드라마(drama) 바람의종 2007.02.19 3331
1784 피드백 쫌 5 하늘지기 2007.02.20 43354
1783 들의 꽃, 공중의 생 바람의종 2007.02.20 3071
1782 디스크(disk) 바람의종 2007.02.21 2780
1781 디오게네스(Diogenes) 바람의종 2007.02.22 5043
1780 라 마르세예즈(La Mrseillaise) 바람의종 2007.02.26 3408
1779 라블레의 15분 바람의종 2007.02.27 3173
1778 로마는 세 번 세계를 통일했다 바람의종 2007.02.28 30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