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2.13 13:15

데카메론

조회 수 2864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데카메론

  수녀원의 원장님께서 정부의 팬츠를 두건으로 착각하여 쓰고 나와서는 설교하여 가라사대 "고기의 자극은 막을래야 막을 길이 없다."  음담패설이 아니라 이태리의 유명한 작가 '보카치오' (1313-1375)의 작품 '데카메론'에 나오는 이야기.  데카메론이란 '10일 이야기'의 뜻으로, 페스트를 피하여 피렌체 교외의 별장에 간 일곱 사람의 남자와 세 사람의 여자가 각자 하루에 한 가지씩 열흘 동안 이야기한 백 편의 이야기를 수록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내용은 귀족과 승려에 대한 반항 등 당시의 세태를 잘 나타내고 있으며 대담한 남녀간의 성관계를 다루고 있다. 근대 소설의 기원이자 르네상스기를 통한 걸작의 하나로 손꼽힌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상록수 - 2020 風文 2024.04.20 244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5476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7634
1787 대부, 대모 바람의종 2007.02.09 2574
1786 대장장이 발칸 바람의종 2007.02.11 3476
1785 연예인 자살이 뉴스감인가? 3 바람의종 2007.02.11 42403
1784 데마 바람의종 2007.02.12 2759
1783 Everlasting Love 하늘지기 2007.02.12 37725
» 데카메론 바람의종 2007.02.13 2864
1781 도시의 공기는 자유롭게 한다 바람의종 2007.02.14 2931
1780 독한 약이지만 효험은 확실하다 바람의종 2007.02.15 3067
1779 돈쥬안 바람의종 2007.02.16 2887
1778 돼지에게 진주 바람의종 2007.02.17 2665
1777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바람의종 2007.02.18 2965
1776 드라마(drama) 바람의종 2007.02.19 3127
1775 피드백 쫌 5 하늘지기 2007.02.20 42719
1774 들의 꽃, 공중의 생 바람의종 2007.02.20 2937
1773 디스크(disk) 바람의종 2007.02.21 2615
1772 디오게네스(Diogenes) 바람의종 2007.02.22 4871
1771 라 마르세예즈(La Mrseillaise) 바람의종 2007.02.26 3249
1770 라블레의 15분 바람의종 2007.02.27 3027
1769 로마는 세 번 세계를 통일했다 바람의종 2007.02.28 29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