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06 20:03

미완성 교향악

조회 수 3144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미완성 교향악

  음악에 별로 소양이 없는 사람도 '슈베르트' (1797-1828) 작곡의 '미완성 교향악'을 모른 사람은 거의 없다. 원 이름은 '교향곡 제8번 b단조', 제2악장까지만 작곡을 해 놓고 끝을 맺지 못했기 때문에 통칭 '미완성 교향곡'이라 부르게 된 것. 31세로 숨진 이 천재가 남겨 놓은 대량의 악보 가운데서 발견되어 1865년에 처음으로 연주되었다.

  이 '미완성 교향곡'에 대해서는 '슈베르트'가 두 번에 걸쳐 음악의 가정교사로 있었던 헝가리의 '엘스텔하지' 백작의 딸 '카로리네'에게 실연하여 작곡 도중에 집어치웠고, 그 악보에 '내 사랑에 끝이 없음과 같이 이 곡에도 끝이 없을 것이다'라고 쓰여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그러나 이는 근거없는 속설에 불과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0716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3117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176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2813
953 음악 바람 - 한영애 & 정인 (Live) 風文 2023.09.02 832
952 바다 위에 세워진 도시, 몽 생 미셸 바람의종 2010.03.18 4124
951 밀월 바람의종 2007.05.09 2858
950 미카엘(Michael) 바람의종 2007.05.08 2780
949 미친 대제 이야기 바람의종 2010.03.03 3292
948 미인 컨테스트 바람의종 2007.05.07 2987
947 음악 미운 사랑 - 진미령 / covered by 정서주 風文 2022.08.18 979
946 미운 돌멩이 바람의종 2010.12.19 26791
» 미완성 교향악 바람의종 2007.05.06 3144
944 미신 바람의종 2010.02.23 3928
943 동영상 미스트롯 - 어머님께 風文 2020.08.13 2200654
942 그림사진 미세 정밀 사진 바람의종 2009.10.27 48737
941 미사일(missile) 바람의종 2007.05.02 2834
940 미사(missa) 바람의종 2007.04.29 2727
939 미봉 바람의종 2008.01.10 4116
938 미망인 바람의종 2008.01.08 3403
937 미녀는 괴로워, 왕건의 조상 風文 2022.05.11 900
936 미남은 괴로워 風文 2022.05.16 574
935 미궁 바람의종 2007.04.28 27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