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 뷰어로 보기
2010.03.15 07:57

행복은 무엇입니까?

바람의종
조회 수 4496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행복은 무엇입니까?

  칼리프 압두라만 3세(891~962)는 49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제국을 다스렸다. 그 제국의 1년 동안의 수익금은 336,000,000달러였으며, 당대의 어떤 나라보다 강력한 해군과 육군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그는 제국 전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6,321명을 뽑아 모두 부인으로 삼았다. 그리하여 618명의 자식을 두었다. 한마디로 그는 현명했고 화려한 인생을 산 사람이었다. 그리고 2,600,000,000달러 정도의 돈을 축적했었다. 사후 그의 유서가 공개되었는데, 다음과 같은 글귀가 씌어 있었다.

  "49년 동안의 부귀 영화를 누렸던 나의 재임 기간 중에 완전한 행복을 느꼈던 날들을 손으로 꼽아 보았는데 불행히도 단 14일밖에 되지 않았다."
 

목록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4/05/18 by 風文
    in 음악
    Views 104 

    좋아하는 나의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2.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4/04/20 by 風文
    in 음악
    Views 355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3.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12/30 by 風文
    in 음악
    Views 13767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4.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11/03 by 風文
    in 사는야그
    Views 15996 

    가기 전

  5.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1/01 by 風文
    in 음악
    Views 1213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6.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0/07/23 by 風文
    in 동영상
    Views 2923 

    지오디(GOD) - 어머님께

  7. No Image 07May
    by 바람의종
    2010/05/07 by 바람의종
    Views 3287 

    잠자는 예언자

  8. No Image 24Apr
    by 바람의종
    2010/04/24 by 바람의종
    Views 3476 

    알함브라 성

  9. No Image 23Apr
    by 바람의종
    2010/04/23 by 바람의종
    Views 4120 

    아직도 풀리지 않는 바위얼굴의 수수께끼

  10. No Image 19Apr
    by 바람의종
    2010/04/19 by 바람의종
    Views 3135 

    상식 파괴

  11. No Image 18Apr
    by 바람의종
    2010/04/18 by 바람의종
    Views 3972 

    고대 문명이 낳은 위대한 산물, 지구라트 신전

  12. No Image 17Apr
    by 바람의종
    2010/04/17 by 바람의종
    Views 3406 

    다리가 달린 물고기처럼 생긴 엑소로톨

  13. No Image 13Apr
    by 바람의종
    2010/04/13 by 바람의종
    Views 4326 

    항상 차 있는 늘보의 배

  14. No Image 10Apr
    by 바람의종
    2010/04/10 by 바람의종
    Views 3820 

    절벽을 깎아 만든 페트라의 무덤

  15. No Image 07Apr
    by 바람의종
    2010/04/07 by 바람의종
    Views 4498 

    한때 하인의 위치에 머물렀던 작곡가들의 지위

  16. No Image 03Apr
    by 바람의종
    2010/04/03 by 바람의종
    Views 3973 

    400명의 남편을 두었던 카헤나 여왕

  17. No Image 01Apr
    by 바람의종
    2010/04/01 by 바람의종
    Views 3713 

    음악의 아버지 오르페우스의 이야기

  18. No Image 30Mar
    by 바람의종
    2010/03/30 by 바람의종
    Views 3941 

    죽은 후에도 글을 쓴 사람

  19. No Image 26Mar
    by 바람의종
    2010/03/26 by 바람의종
    Views 3471 

    라뷔린토스의 미궁

  20. No Image 24Mar
    by 바람의종
    2010/03/24 by 바람의종
    Views 3842 

    가혹한 판사, 노래하는 멤논의 거상

  21. No Image 23Mar
    by 바람의종
    2010/03/23 by 바람의종
    Views 3485 

    미국 문학 속에서 캐낸 호기심

  22. No Image 22Mar
    by 바람의종
    2010/03/22 by 바람의종
    Views 3890 

    시인과 강도

  23. No Image 18Mar
    by 바람의종
    2010/03/18 by 바람의종
    Views 4130 

    바다 위에 세워진 도시, 몽 생 미셸

  24. No Image 17Mar
    by 바람의종
    2010/03/17 by 바람의종
    Views 5308 

    세상에서 가장 큰 세코야나무

  25. No Image 16Mar
    by 바람의종
    2010/03/16 by 바람의종
    Views 3556 

    속도, 플라밍고는 왜 한 다리로 서 있나?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