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야그

오늘 하루의 짧으면서 긴 하루.

by 바람의 소리 posted Aug 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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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속 아이들 광남 이와 루만.


 


요즘 휴가 때라 사람들이 두셋 빠지는 바람에


좀 힘이 든다.


 


베트남 연수생들 넷이나 왔는데


어쪔그리 볼수록 귀엽 고 예쁜지.


 


막둥이처럼 귀여워하고 예뻐하는


베트남 아이 광남이란 아이가 있는데


요즘 심통이 말이 아니다. 혹여 저를 제치고


새로 온 아이들만 챙기는 줄 알고 많이도


내게 심통만 부리고 있으니 어졈그리 아이 같을까?


 


요즘 상당히 덥지요?


 


우린 늘 추워서 하루 보내기가


힘들어요. 가끔씩 피가 얼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러다 햇볕을 쪼이면 얼마나 따듯한지.


 


아래 갠 입니다 얼글이 짤렸지요


제가 먹고사는곳입니다.



 


여기가 일하는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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