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2.20 04:40

들의 꽃, 공중의 생

조회 수 2937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들의 꽃, 공중의 생

  '예수 그리스도'의 유명한 '산상수훈'에 나오는 말. 즉 마태복음 6장 26절에 보면 "공중의 새를 보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신다.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들의 꽃이 어떻게 자라나는가 살펴 보라,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께 이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야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요컨대 사람은 먹는 것, 입는 것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하늘 나라의 진리를 쫓아 영원한 삶에 눈뜨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인데 공기만 마시고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이고 보면 현실적으로는 꿈만 같은 이야기이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상록수 - 2020 風文 2024.04.20 242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5029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7117
1141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바람의종 2007.02.18 2965
1140 두주불사 바람의종 2007.12.27 3441
1139 둥근 박과 둥근 달 바람의종 2010.10.15 25291
1138 뒤로도 날 수 있는 벌새 file 바람의종 2010.02.09 4146
1137 드라마 보러 갈래요 4 하늘지기 2007.10.29 20146
1136 드라마(drama) 바람의종 2007.02.19 3126
1135 듣지 못하는 소리 바람의종 2011.02.05 26963
» 들의 꽃, 공중의 생 바람의종 2007.02.20 2937
1133 첫인사(등업신청) 등업 부탁드립니다. 1 베이스짱 2022.09.13 1059
1132 등용문 바람의종 2007.12.28 3345
1131 디스크(disk) 바람의종 2007.02.21 2613
1130 디오게네스(Diogenes) 바람의종 2007.02.22 4866
1129 딸꾹질 멈추는 법 바람의종 2010.04.19 29393
1128 좋은글 때론 섬이 되고 때론 강이 되는 하중도 .- 3신 바람의종 2010.06.19 24180
1127 음악 떠나가는 배 - 정태춘, 박은옥 風文 2022.08.27 802
1126 낄낄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風文 2014.12.07 19503
1125 뜨고도 못 보는 해태 눈 바람의종 2008.04.29 4717
1124 좋은글 뜻을 이루는 지름길 바람의종 2010.03.05 29425
1123 뜻을 이루는 지름길 바람의종 2012.01.06 235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