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579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영국의 작가 '스티븐슨' (1850-1894)의 작품으로 내용은 덕망이 높은 학자 '지킬'박사가 약을 먹으면 추악하고 극악무도한 '하이드'씨로 변한다는 이야기. 거기서 '지킬박사와 하이드'는 이중인격자의 대명사처럼 쓰이게 되었다. 언젠가는 국회위원이 간첩으로 판명되어 세상을 놀라게 했지만, 그밖에도 억대의 회사공금을 카지노에 탕진한 모범사원, 강도로 둔갑한 경관, 엽색행각 끝에 칼부림까지 한 목사, 국제금괴 밀수단의 한국 책임자 노릇을 한 무역회사 사장 등 우리들 주변에도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무수히 있다. 정말 겉 다르고 속 다른 것이 사람이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좋아하는 나의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風文 2024.05.18 106
공지 음악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風文 2024.04.20 397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5676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7909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270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2994
1220 자유여. 너의 이름 아래 얼마나 많은 죄가 저질러지고 있는가 바람의종 2007.08.31 3710
1219 제왕절개 바람의종 2007.09.01 4404
1218 존 불 바람의종 2007.09.04 4363
1217 좁은 문 바람의종 2007.09.08 3752
1216 조세핀과 치즈 바람의종 2007.09.09 4523
1215 주사위는 던져졌다 바람의종 2007.09.10 3937
»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바람의종 2007.09.12 4579
1213 짐은 국가이다 바람의종 2007.09.18 4341
1212 집시 바람의종 2007.09.19 4157
1211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땀을 두고 하는 말이다 바람의종 2007.09.20 4034
1210 철혈재상 바람의종 2007.09.21 4135
1209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바람의종 2007.09.22 4666
1208 카놋사의 굴욕 바람의종 2007.09.23 4606
1207 카이사의 것은 카이사에게로 바람의종 2007.09.26 4196
1206 카인의 저주 바람의종 2007.09.28 3964
1205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바람의종 2007.09.29 3949
1204 콜럼부스의 달걀 바람의종 2007.10.05 3775
1203 쿼 바디스 바람의종 2007.10.06 4707
1202 클레오파트라의 코 바람의종 2007.10.08 42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