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906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땀을 두고 하는 말이다

  '토마스 에디슨' (1847-1931)은 금세기 최대의 발명왕이지만 초등학교에서는 저능아이라하여 퇴학을 당했다. 2 더하기 2는 어째서 4가 되는지 이해를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열한 살 때 지하실에 실험실을 차려놓고 실험에 몰두했으며 1869년 최초의 발명인 투표기록기를 완성, 그 후 눈부신 연구활동이 계속됐다. 그가 발명가로서 명성을 떨치자 만나는 사람마다 그의 천재적 영감을 찬양해 마지 않았으나 '에디슨'의 대답은 한결같이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땀으로 된 것입니다"하고 대답했다 한다. 하루 네 시간밖에 자지 않고 연구에 몰두하는 그의 일상생활을 아는 사람이면 수긍이 갈만한 말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대표적 미국인이라 할 수 있다. 그는 과학자이면서도 진리를 탐구하는 학구적 인간이 아니었고 그의 연구는 모두가 실용성과 직결되는 것 뿐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미국의 거대한 물질문명의 큰 기둥이기도 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風文 2023.12.30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217 자유여. 너의 이름 아래 얼마나 많은 죄가 저질러지고 있는가 바람의종 2007.08.31
1216 제왕절개 바람의종 2007.09.01
1215 존 불 바람의종 2007.09.04
1214 좁은 문 바람의종 2007.09.08
1213 조세핀과 치즈 바람의종 2007.09.09
1212 주사위는 던져졌다 바람의종 2007.09.10
1211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바람의종 2007.09.12
1210 짐은 국가이다 바람의종 2007.09.18
1209 집시 바람의종 2007.09.19
»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땀을 두고 하는 말이다 바람의종 2007.09.20
1207 철혈재상 바람의종 2007.09.21
1206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바람의종 2007.09.22
1205 카놋사의 굴욕 바람의종 2007.09.23
1204 카이사의 것은 카이사에게로 바람의종 2007.09.26
1203 카인의 저주 바람의종 2007.09.28
1202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바람의종 2007.09.29
1201 콜럼부스의 달걀 바람의종 2007.10.05
1200 쿼 바디스 바람의종 2007.10.06
1199 클레오파트라의 코 바람의종 2007.10.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