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020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옛부터 노래나 시에 수없이 등장한 이 글귀는 희랍의 의성 '히포크라테스' (BC460생)의 말로써 그의 '잠언집' 첫머리에 나온다.  흔히 "예술가의 인생은 짧지만 그가 남긴 작품은 오랜 생명을 지닌다"는 뜻으로 사용되나 '히포크라테스'의 경우 '기술' 특히 '의술'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람의 일생은 극히 짧은데 의술을 닦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니 이에 종사하려는 자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뜻의 가르침이었다.  '히포크라테스'가 살았던 다도해 중의 작은 섬 '코스'는 옛날부터 의료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었으며 특히 '히포크라테스'는 뛰어난 의술로 일세에 명성을 떨렸다.  그가 제자들을 위해 지은 소위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는 오늘날까지도 전해 내려오고 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음악 상록수 - 2020 update 風文 2024.04.20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update 風文 2023.12.30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236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유명해져 있었다 바람의종 2007.08.01
1235 에덴 동산 바람의종 2007.08.02
1234 엘로스 바람의종 2007.08.03
1233 에우레카(나는 발견했다) 바람의종 2007.08.07
1232 엘레지 바람의종 2007.08.09
1231 여자를 찾아라 바람의종 2007.08.10
1230 여자의 마음 바람의종 2007.08.11
»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바람의종 2007.08.13
1228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바람의종 2007.08.14
1227 올드 랭 사인(Auid Lang Syne) 바람의종 2007.08.15
1226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바람의종 2007.08.16
1225 용사만이 미인을 차지한다 바람의종 2007.08.17
1224 원죄 바람의종 2007.08.18
1223 원탁회의 바람의종 2007.08.20
1222 윌리엄 텔의 사과 바람의종 2007.08.21
1221 유토피아 바람의종 2007.08.22
1220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바람의종 2007.08.23
1219 국민에,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바람의종 2007.08.24
1218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바람의종 2007.08.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