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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4450 추천 수 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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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하는 심장을 두고도
사랑한다 말하지 못했으며,




 

생각하는 머리를 두고도
사랑을 단념했으며,




 

쉼없이 흐르는 눈물을 두고도
내안으로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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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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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록수 - 2020

  2.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3. 가기 전

  4.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하네요 ^^

  5. No Image 01May
    by 바람의종
    2008/05/01 by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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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번호 도용 확인

  6. No Image 05May
    by 바람의종
    2008/05/05 by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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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안으로 삼켜야 했다

  7. 박창돈 화백

  8. No Image 08May
    by 바람의종
    2008/05/08 by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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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딴집

  9. ^^...

  10. ,,,,,,^^

  11. No Image 26May
    by 바람의종
    2008/05/26 by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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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12. 문학 소년은 아니지만.....

  13. [re] 가루지기가 뭐예요?

  14. No Image 29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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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9 by 홍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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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루지기가 뭐예요?

  15. [청연]이 첫인사 올립니다

  16. 이외수님 그림들

  17. No Image 28Feb
    by 바람의종
    2008/02/28 by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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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활용하기

  18. 물길을 걷다- 생명의 강을 그대로 두라1

  19. No Image 04Feb
    by 바람의종
    2009/02/04 by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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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쓴 당신을 체포한다

  20. No Image 04Feb
    by 바람의종
    2009/02/04 by 바람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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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쯤 되면 당연히 이런 의문이

  21. No Image 04Feb
    by 바람의종
    2009/02/04 by 바람의종
    Views 17723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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