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542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시저'는 뛰어난 전략가인 동시에 간결하고 박력있는 문장가로서도 이름이 있다.  루비콘강을 건너 이탈리아로 진격한 '시저'는 '폼페이우스'를 쫓아 이집트로 건너갔다. '폼페이우스'는 그 곳에서 죽고 '시저'는 '클레오파트라'를 만나 사랑을 속삭인다.  그후 기원전 47년 '시저'는 소아시아로 건너가 '제라'에서 '폰토스'의 왕 '파투나케스'의 대군과 대치했다. 그리고 격전 끝에 승리를 거두자 '시저'는 곧 그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어 전승의 기쁨을 전했다. 그 편지가 곧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붸에니 뷔디 뷔키)의 세 마디였다. 동시에 이는 가장 군인답게 간결하고 요령있는 보고로써 유명하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좋아하는 나의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風文 2024.05.18 106
공지 음악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風文 2024.04.20 378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5145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7397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256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2984
1372 좋은글 강가에서 바람의종 2009.04.30 25458
1371 좋은글 맨발로 겐지스 강가를 걸었던 수행자를 생각하며... 바람의종 2009.04.30 21748
1370 좋은글 [리눅스포털] 리눅스투데이 제 167 호 바람의종 2009.05.15 21394
1369 좋은글 저 하늘로 1 하니문 2009.05.19 20931
1368 좋은글 어떤 운명 바람의종 2009.05.26 22275
1367 어진기법 노무현 전 대통령 초상화 공개 바람의종 2009.05.26 22001
1366 좋은글 한국의 승려 -자연을 명상하는 힘 바람의종 2009.06.09 30008
1365 좋은글 현대의 악령 바람의종 2009.06.09 27829
1364 좋은글 ‘암투병 소녀’와 ‘바보’ 하늘나라서 ‘접속’ 바람의종 2009.06.12 22193
1363 좋은글 밤하늘의 별을 보라 바람의종 2009.06.12 26590
1362 우리말 다듬기 회원님께 바람의종 2009.06.13 20584
1361 좋은글 성주괴공 成住壞空 바람의종 2009.06.15 23215
1360 좋은글 삶의 마지막 동행자 호스피스계 대모 노유자 수녀에게 듣는 죽음이란 바람의종 2009.06.18 31189
1359 문화를 파는 산업단지, 파주 책마을 바람의종 2009.06.18 24694
1358 좋은글 나는 너무 슬픔니다. 바람의종 2009.06.23 22182
1357 좋은글 추억 바람의종 2009.06.26 24620
1356 좋은글 욕심쟁이의 설탕과 소금 바람의종 2009.07.06 27826
1355 꽃다지 콘서트 '인천에서 만나요' 바람의종 2009.07.07 25725
1354 좋은글 강물의 ‘갈색 울음’ 고기가 떠났고 사람들도 뒤따른다 바람의종 2009.07.10 231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