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09.10.27 07:07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가을 잠언
조회 수 25997 추천 수 18 댓글 0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가을 잠언
(사람사는 세상 / GOYA / 2009-10-13)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 GOYA / 2009-10-13)
"가을 찻잔에 달빛 한 조각을 녹여서 마셨습니다.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가을밤, 차마저도 내 곁에 없었다면
시린 달빛에 그대를 잊어야 하는 마음 얼마나 참혹했을까."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어느 동네에건 반드시 바보가 한 명씩 배치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스승으로 한 명씩 내려 보내셨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영달을 위해 잔머리를 굴리지 않는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남을 모함하거나 비방하지 않는다.
부디 조롱하지 말고 경배하라. "
Oct 10th from web / 이외수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음악 | 상록수 - 2020 | 風文 | 2024.04.20 | 198 |
공지 | 음악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4246 |
공지 | 사는야그 | 가기 전 | 風文 | 2023.11.03 | 6350 |
1388 | 음악 | 우리의 꿈 - 코요테 | 風文 | 2023.08.13 | 1203 |
1387 | 우리말 다듬기 회원님께 | 바람의종 | 2009.06.13 | 20494 | |
1386 | 좋은글 | 우리말 5적: 정부 관리 언론 기업 학자 | 바람의종 | 2012.04.20 | 27340 |
1385 | 동영상 | 우리는......? | 風文 | 2014.11.10 | 29367 |
1384 | 좋은글 | 우리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 風文 | 2023.02.02 | 875 |
1383 | 좋은글 | 우리는 끝까지 싸우겠다 | 바람의종 | 2010.02.26 | 27740 |
1382 | 동영상 | 우리나라에는 없는 참교육 어르신 | 風文 | 2017.02.25 | 13624 |
1381 | 동영상 | 우리나라 해병 의장대 | 風文 | 2014.12.24 | 31820 |
1380 | 좋은글 | 우리가 잡은 손을 놓지 않는다면 | 바람의종 | 2009.12.04 | 27821 |
1379 | 우리가 매일 수염을 깎아야 하듯 | 風文 | 2023.01.05 | 719 | |
1378 | 우리가 겪는 일 | 風文 | 2023.01.03 | 631 | |
1377 | 좋은글 | 우리가 강이 되자 | 바람의종 | 2009.07.24 | 22302 |
1376 | 좋은글 | 우리 자신 외는 | 風文 | 2023.01.27 | 474 |
1375 | 동영상 | 우리 몸을 회복시켜주는 자연의 처방전! '해독 밥상' | 風文 | 2022.12.06 | 703 |
1374 | 우는 소년 그림 | 바람의종 | 2010.05.09 | 3726 | |
1373 | 용산참사로 아버지를 잃은 학생입니다. | 바람의종 | 2009.02.08 | 21158 | |
1372 | 용사만이 미인을 차지한다 | 바람의종 | 2007.08.17 | 3034 | |
1371 | 용병하는 술모라 | 바람의종 | 2008.06.23 | 4973 | |
1370 | 좋은글 | 욕심쟁이의 설탕과 소금 | 바람의종 | 2009.07.06 | 27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