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26 14:18

이글저글

조회 수 2667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슴은 콧구멍 외에도 숨쉬는 기관이 하나 더 있어서 달리기를 많이 할 때 숨쉬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한다.

돌고래의 IQ는 90정도로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짝사랑에 번민하기도 한며 호모 섹스를 즐기기도 한다.

박쥐는 공중을 날 때 입으로 1초에 30 - 60회 진동하는 빠르고 작은 소리를 낸다. 이 소리는 너무 높아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지만 이 소리가 물체에 부딪쳐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면 박쥐는 그 소리를 듣고 그 물체의 위치를 알게 된다. 박쥐의 귀는 1초에 100,000회 진동하는 소리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온갖 물건이 꽉차 있는 방이라 해도 쉽게 날아다닐 수 있다. 하지만 박쥐의 입을 막아버린다면 소리를 낼 수 없으므로 여기저기 부딪쳐서 날 수 없을 것이다.

소는 색맹이므로 빨간색을 알아보지 못한다. 따라서 투우를 할 때 투우사가 빨간천을 흔들어 소를 흥분시킨다는 건 잘못된 이야기다. 개도 색깔을 구별할 수 없다. 그러나 새는 색깔을 볼 수 있다.

고양이는 단맛을 느끼지 못한다.

거세된 소는 거세되지 않은 소보다 일을 더 잘한다. 고대인들은 아이들을 거세한 뒤 그 껍질을 신들에게 제물로 바쳤다.

고래는 보통 100톤이 넘고 쥐는 겨우 몇 그램밖에 되지 않지만 둘 다 처음에는 비슷한 크기의 알에서 시작한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상록수 - 2020 風文 2024.04.20 253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6192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8350
1483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8350
1482 그림사진 가는 것은 섭섭하고, 오는 것은 반갑더라 바람의종 2008.03.30 27302
1481 가루지기가 뭐예요? 홍당무 2008.05.29 25829
1480 동영상 가시-이영현(원곡 buzz) 風文 2018.01.15 4130
1479 좋은글 가을 들녘에 서서 바람의종 2009.11.10 23257
1478 좋은글 가을이와 하늘이의 순례일기 바람의종 2010.01.22 27128
1477 가입기념... 1 팁코 2006.09.10 39406
1476 첫인사(등업신청) 가입을 하면서 1 무생 2017.08.19 7839
1475 가입인사를 드리며.. 1 소금창고 2007.07.05 26804
1474 가입하면서... 1 바람의 소리 2007.06.28 29086
1473 첫인사(등업신청) 가입했습니다 1 무소부지 2017.11.02 6597
1472 첫인사(등업신청) 가입했습니다 1 시드 2017.11.06 6379
1471 가입했어요~ 1 김선생 2010.04.11 33027
1470 가장 강한 자의 주장이 항상 옳다 風磬 2007.01.01 3181
1469 가장 잔인한 물고기 파이레나 바람의종 2010.01.22 3920
1468 좋은글 가장 좋은 가훈 바람의종 2010.04.02 35142
1467 가장 좋은 가훈 바람의종 2011.12.23 27828
1466 가장 진귀한 보석 윤영환 2011.04.02 27531
1465 가족과의 시간 바람의종 2010.09.24 250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