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022.07.11 23:10
호기심-그것이 시작이 아닐까
조회 수 1446 추천 수 0 댓글 1
첨부 '1' |
---|
이 사람과 함께 있으니 마음이 평화로웠다.
다음 날에도 나는 그의 집에서 하루 더 머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그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 무엇도 그의 마을을 흐트러뜨릴수 없다는 인상을 받았다.
반드시 하루 더 쉬어가야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나는 호기심을 느꼈고 그 사람에 대해 더 알고 싶었다.
Who's 버드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음악 | 좋아하는 나의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 風文 | 2024.05.18 | 103 |
공지 | 음악 |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 風文 | 2024.04.20 | 316 |
공지 | 음악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12738 |
공지 | 사는야그 | 가기 전 | 風文 | 2023.11.03 | 14977 |
공지 | 음악 |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 風文 | 2023.01.01 | 1199 |
공지 | 동영상 | 지오디(GOD) - 어머님께 | 風文 | 2020.07.23 | 2870 |
1884 | 동영상 | 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 | 風文 | 2020.06.29 | 2557 |
1883 | 음악 | 혼자가 아닌 나 | 風文 | 2023.07.16 | 952 |
1882 | 낄낄 | 혼술 | 風文 | 2022.12.03 | 1638 |
1881 | 좋은글 | 혼란 | 風文 | 2023.01.27 | 641 |
1880 | 좋은글 | 호흡은 | 風文 | 2023.02.03 | 1215 |
1879 | 호접지몽 | 바람의종 | 2008.04.03 | 5228 | |
1878 | 호수가 돼라 | 바람의종 | 2010.08.20 | 28919 | |
1877 | 호롱불 | 바람의종 | 2010.08.06 | 29078 | |
» | 좋은글 | 호기심-그것이 시작이 아닐까 1 | 버드 | 2022.07.11 | 1446 |
1875 | 좋은글 | 혜은이 - 새벽비 (Cover By 요요미) | 風文 | 2020.07.22 | 2915 |
1874 | 형설지공 | 바람의종 | 2008.04.02 | 4879 | |
1873 | 음악 | 현진영_- 흐린 기억 속의 그대 | 風文 | 2022.09.21 | 1279 |
1872 | 현명한 우인 | 바람의종 | 2007.10.21 | 5000 | |
1871 | 좋은글 | 현명한 사람 | 바람의종 | 2009.07.17 | 33109 |
1870 | 좋은글 | 현대의 악령 | 바람의종 | 2009.06.09 | 27796 |
1869 | 혁명은 부드러운 방법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 風文 | 2022.06.20 | 784 | |
1868 | 허풍쟁이 | 바람의종 | 2010.08.27 | 34563 | |
1867 | 허물을 덮어주는 고양이 | 바람의종 | 2010.08.27 | 31003 | |
1866 | 행주치마 | 바람의종 | 2008.07.24 | 5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