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사(등업신청)
2018.03.17 19:25
문학으로 가는 길, 그 길의 깊이를 좋아하며
조회 수 16759 추천 수 0 댓글 1
안녕하세요.
우연히 찾은 곳에 머물고 싶어 회원이 되었습니다.
문학으로 가는 길, 그 길의 깊이가 좋았습니다.
앞으로 넓고 깊은 길을 열심히 걷겠습니다.
시 한 편으로 문학으로 가는 길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인사를 드립니다.
================
산자락이 여강에 내려앉아
입술을 만들었다
독사 스무 마리쯤 길들이는 마음으로
입을 꼭 다물고 있다
낚싯줄을 더 내린다
말을 얻기까지
-고영민, 「깊이」, 『공손한 손』(창작과비평, 2009.01.20)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음악 | 좋아하는 나의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 風文 | 2024.05.18 | 104 |
공지 | 음악 |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 風文 | 2024.04.20 | 356 |
공지 | 음악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13863 |
공지 | 사는야그 | 가기 전 | 風文 | 2023.11.03 | 16108 |
공지 | 음악 |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 風文 | 2023.01.01 | 1223 |
공지 | 동영상 | 지오디(GOD) - 어머님께 | 風文 | 2020.07.23 | 2923 |
1885 | 음악 | 골든걸스 Concert | 風文 | 2024.01.21 | 248 |
1884 | 음악 | 김훈 - 보낼 수밖에 | 風文 | 2024.01.21 | 253 |
1883 | 음악 |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 오! 부라더스 | 風文 | 2024.02.24 | 254 |
1882 | 음악 | 한영애 - 목포의 눈물 | 風文 | 2024.01.21 | 268 |
1881 | 음악 | Golden Girls - One Last Time | 風文 | 2024.01.20 | 277 |
1880 | 음악 | George Michael - Faith | 風文 | 2024.02.24 | 278 |
1879 | 음악 | Rod Stewart - Sailing | 風文 | 2024.01.23 | 281 |
1878 | 음악 | 김훈 - 나를두고 아리랑 | 風文 | 2024.01.21 | 295 |
1877 | 음악 | 조항조 - 고맙소 | 風文 | 2024.01.23 | 300 |
1876 | 음악 | Paul Young - Everytime You Go Away | 風文 | 2024.01.19 | 302 |
1875 | 음악 | 김만수 - 영아 (1978) | 風文 | 2024.01.22 | 304 |
1874 | 음악 | HELLOWEEN - Dr. Stein (Live in Sao Paulo, 2017, United Alive) | 風文 | 2024.03.12 | 311 |
1873 | 음악 | 김훈 - 보낼 수밖에 | 風文 | 2024.01.22 | 317 |
1872 | 음악 | 질투(Jealousy) OST | 風文 | 2024.01.21 | 320 |
1871 | 음악 | Country Collection | 風文 | 2024.02.24 | 322 |
1870 | 음악 |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 風文 | 2024.04.20 | 323 |
1869 | 음악 | 시원한 바닷물에 퐁당 빠진 로맨스 - 오! 부라더스 | 風文 | 2024.02.24 | 327 |
1868 | 음악 | The Archies - Sugar, Sugar (1969) | 風文 | 2024.02.24 | 328 |
1867 | 음악 | 골든걸스 - One Last Time | 風文 | 2024.01.23 | 330 |
강건하시고 건필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