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3429 추천 수 4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


병산서원을 휘돌아가던 아름다운 물길을 기억하시나요?
천연기념물 원앙과 수달의 서식지이며
겨울 철새들의 보금자리였던 깊고 고요했던 습지는 지금,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의 폭력에 의해 무참하게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 합니까

                             .                   .


지금 정부는 이곳에 터잡아 살던 생명붙이들을 몰아내고
평화의 땅을 죽임의 땅으로, 생명의 땅을 죽음의 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학살당하는 생명들의 비명 소리가 시방에 가득한데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파헤쳐지고 있는 안교습지


.














                                                                준설토로  덮여가고 있는 풍산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으로 옮겨갑니다.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 합니까

               .          .         .


.













          ▶ 물길을 걷다.http://blog.ohmynews.com/chorokgm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7790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5032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37440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update 風文 2019.06.20 2951
1606 권토중래 바람의종 2007.11.08 3810
1605 근화 일일지영 바람의종 2007.11.09 3936
1604 금성탕지 바람의종 2007.11.10 3592
1603 금슬상화 바람의종 2007.12.12 3209
1602 금의야행 바람의종 2007.12.13 3278
1601 기우 바람의종 2007.12.14 3684
1600 기호지세 바람의종 2007.12.15 3637
1599 낙양지가 바람의종 2007.12.16 3920
1598 남가지몽 바람의종 2007.12.17 4359
1597 남상 바람의종 2007.12.18 3754
1596 누란 바람의종 2007.12.20 3846
1595 대기만성 바람의종 2007.12.21 3803
1594 도원경 바람의종 2007.12.22 4690
1593 도청도설 바람의종 2007.12.23 3892
1592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않되시는 분 바람의종 2007.12.23 22682
1591 도탄 바람의종 2007.12.24 4074
1590 동병상린(同病相隣) 바람의종 2007.12.26 4581
1589 두주불사 바람의종 2007.12.27 3767
1588 등용문 바람의종 2007.12.28 34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