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신을 겪으며 딱 두 번 호스피스 병동을 겪었다.
그 두 번은 내가 가톨릭을 선택한 일에 후회 없었다.
에디냐 수녀님은 고지식한 나를 울렸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나는,
이 수녀님을 만나지 못한 것에 한이 된다.
암암리에 우리는 만나야 할 사람을 놓치고 산다.
스치는 인연의 고리에 대해 시 한 편을 남긴다.
2023.11.03. 00:54 윤영환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
좋아하는 나의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가기 전
-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
지오디(GOD) - 어머님께
-
Queen - Radio Ga Ga (Live Aid 1985)
-
Boney M. - Happy Song (Na, sowas - extra 29.11.1984)
-
André Rieu ft. Los Del Rio - Macarena
-
Elvis Presley "Don't Be Cruel" (September 9, 1956) on The Ed Sullivan Show
-
Elvis Presley - Jailhouse Rock ('68 Comeback Special)
-
The Ventures - Wipe Out
-
Jive Bunny And The MasterMixers - Swing The Mood
-
카메라 과학 2
-
감미로운 올드팝송모음
-
정성화 - 십자가 앞에서
-
살아 돌아온 엘비스와 MC사이먼 (AGT)
-
눈 오는 날 아침에 듣는 피아노
-
아침명상음악,
-
악단광칠 - 맞이를가요
-
악단광칠 콘서트-미치고 팔짝 콘서트 (풀영상)
-
악단광칠?
-
악단광칠 - 영정거리
-
악단광칠 - 와대버
-
악단광칠- 벨기에 브뤼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