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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옛부터 노래나 시에 수없이 등장한 이 글귀는 희랍의 의성 '히포크라테스' (BC460생)의 말로써 그의 '잠언집' 첫머리에 나온다.  흔히 "예술가의 인생은 짧지만 그가 남긴 작품은 오랜 생명을 지닌다"는 뜻으로 사용되나 '히포크라테스'의 경우 '기술' 특히 '의술'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람의 일생은 극히 짧은데 의술을 닦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니 이에 종사하려는 자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뜻의 가르침이었다.  '히포크라테스'가 살았던 다도해 중의 작은 섬 '코스'는 옛날부터 의료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었으며 특히 '히포크라테스'는 뛰어난 의술로 일세에 명성을 떨렸다.  그가 제자들을 위해 지은 소위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는 오늘날까지도 전해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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