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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01:37

아론의 지팡이

조회 수 3020 추천 수 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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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론의 지팡이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을 이끌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려했으나 '이집트'의 왕은 그들의 '이집트' 탈출을 허락하지 않았다. '모세'가 고민 끝에 하나님에게 탈출의 방법을 물으니 하나님은 '이집트'의 왕 '바로'를 혼내 주어서 출국을 허락하게 만들 양으로 '아론'의 지팡이를 사용하게 했다. '아론'은 '모세'의 형으로 그때 나이 83세였다.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아론'이 지팡이로 강을 치니 물이 온통 피로 변하여 물고기가 죽고 사람들은 먹을 물이 없어졌다. 그러나 '바로'는 항복하지 않았다. 다시 그 지팡이의 힘을 빌어 모든 가축이 병들게 하고 우박이 쏟아져 나라 안을 쑥밭으로 만들었으며 메뚜기 떼가 새까맣게 몰려와 곡식을 갉아먹었다. 그래도 '바로'는 '이스라엘' 사람의 출국을 허락하지 않았다.  마침내 하나님은 마지막 수단으로서 3일 동안 '이집트' 전역을 암흑 세계로 만들어 버렸다. 그제사 고집 센 '바로'도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는 수 없으니 '이집트'를 떠나도 좋다고 '모세'에게 허락해 주었다. 이리하여 총사령관 '모세' 부사령관 '아론'에 이끌려 60만 명 '이스라엘' 사람들이 대 이동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출애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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