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06 05:25

소돔과 고모라

조회 수 2642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소돔과 고모라

  '팔레스타인'의 '시딤'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던 두 도시 '소돔'과 '고모라'는 열 명의 의인조차 찾아볼 수 없으리만치 사악과 음란으로 가득 차 있어, 마침내 하나님이 내린 불과 유화의 세계를 받아 모두 불타고 말았다. 이들 도시는 현재 사해 남쪽 바다 속에 잠겨 있다. 이런 연유로 해서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의 벌을 받은 본보기로 성서에 곧 잘 등장한다. 훗날 '소돔'의 죄, 즉 '소도미'는 자연에 반하는 사음 즉 계간, 수간, 남색, 동성연애자 등 성적 도착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좋아하는 나의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106
공지 음악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update 風文 2024.04.20 373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4843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7111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247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2970
1714 신라는 한때 가야의 '속국'이었다 바람의종 2010.08.19 29971
1713 어린 시절의 행복 윤영환 2011.01.28 29943
1712 인터넷·전자우편 실시간 감청 시대 바람의종 2009.09.04 29929
1711 제4회 복숭아문학상 공모 장혜정 2009.04.22 29888
1710 동영상 우리는......? 風文 2014.11.10 29872
1709 고목과 탑 바람의종 2010.10.29 29868
1708 좋은글 아시아에서 띄우는 편지 바람의종 2010.12.19 29864
1707 ‘연탄길’ 작가 이철환, “자살 충동 많이 느꼈다” 바람의종 2011.10.27 29850
1706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는 어디? 바람의종 2012.01.08 29846
1705 좋은글 몽상가와 일꾼 바람의종 2010.02.05 29807
1704 양파와도 같은 여자 3 성사마 2010.04.23 29753
1703 첫인사(등업신청) 인사드립니다. 1 핑구나나 2015.09.02 29749
1702 초록의 공명에서 드리는 마지막편지 바람의종 2011.01.23 29726
1701 좋은글 강물같은 슬픔 바람의종 2010.05.27 29709
1700 투표합시다 바람의종 2008.04.08 29707
1699 전순영 시인님의 에세이집입니다. file 바람의종 2011.11.18 29706
1698 양의 값 바람의종 2011.12.09 29642
1697 초고속 인터넷 사용자는 `봉' 바람의종 2010.07.08 29619
1696 변하는 세상 바람의종 2011.03.13 296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