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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과 보화가 가득 차 있을지라도

언제까지나 그것을 지켜낼 수는 없다.

부귀한 지위에 만족하고 교만에 차 있으면

스스로 화를 불러들이게 될 것이다.

공을 이루고 이름을 떨쳤으면 몸을

빼는 것이 하늘의 도(道)이다.

 

-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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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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