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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4472 추천 수 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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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하는 심장을 두고도
사랑한다 말하지 못했으며,




 

생각하는 머리를 두고도
사랑을 단념했으며,




 

쉼없이 흐르는 눈물을 두고도
내안으로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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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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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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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181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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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안으로 삼켜야 했다 바람의종 2008.05.05 34472
1862 그림사진 박창돈 화백 바람의종 2008.05.06 33376
1861 외딴집 바람의종 2008.05.08 21939
1860 ^^... 1 서민경 2008.05.15 27395
1859 사는야그 ,,,,,,^^ 2 서민경 2008.05.19 3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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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 그림사진 이외수님 그림들 바람의종 2008.07.18 46884
1851 게시판 활용하기 바람의종 2008.02.28 32314
1850 좋은글 물길을 걷다- 생명의 강을 그대로 두라1 바람의종 2009.01.23 22417
1849 마스크 쓴 당신을 체포한다 바람의종 2009.02.04 16545
1848 이쯤 되면 당연히 이런 의문이 바람의종 2009.02.04 18127
1847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바람의종 2009.02.04 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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