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958 추천 수 2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는 영국과 결혼했다

  영국은 여왕재세시에 발전했다고 한다. 현재의 여왕 '엘리자베드' 2세 치하에는 이렇다 할 발전은커녕 오히려 축소일로에 있지만, '엘리자베드' 1세는 즉위하자 곧 통일령을 발표하여 영국교회를 확립하는 한편 외교면에 있어서도 발전적 정책을 취하여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파, 영국이 일류 해군국이 될 토대를 닦았다. 이 시대는 문화면에 있어서도 '엘리자베드 시대'라 불리는 획기적 융성기로 '세익스피어', '스펜서', '벤 죤슨', '프랑시스 베이컨' 등이 활약했다. 당시의 관습으로 유럽 각국의 왕가는 서로 전략적 결혼을 하는 것이 보통이어서 여왕에게도 구혼자가 많았지만 여왕은 "나는 영국과 결혼했다"하여 끝내 독신으로 지냈다. 그래서 '처녀왕'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좋아하는 나의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update 風文 2024.05.18 106
공지 음악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update 風文 2024.04.20 373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4888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7149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247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2974
1809 기사도 風磬 2007.01.21 2353
1808 길로틴 바람의종 2007.01.22 1936
1807 길 잃은 양 바람의종 2007.01.23 1943
1806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바람의종 2007.01.24 2596
1805 사는야그 내일이면 시집가는 딸에게 혜유 2007.01.24 43853
» 나는 영국과 결혼했다 바람의종 2007.01.25 2958
1803 나르시시즘 바람의종 2007.01.26 2642
1802 나 죽은 다음에는 홍수야 지든 말든 바람의종 2007.01.27 2582
1801 너 자신을 알라 바람의종 2007.01.29 2733
1800 무언가가 막고 있다 6 하늘지기 2007.01.29 31589
1799 넥타이 바람의종 2007.01.30 2593
1798 노스탈쟈(nostalgia) 바람의종 2007.02.01 3449
1797 탄생석(石) & 탄생성(星) 바람의종 2007.02.02 3257
1796 노아의 방주 바람의종 2007.02.02 2835
1795 노트르담(Notre Dame) 바람의종 2007.02.03 2835
1794 누벨 바그(nouvelle vague) 바람의종 2007.02.04 3199
1793 눈에는 눈을 바람의종 2007.02.05 2612
1792 뉴턴의 사과 바람의종 2007.02.06 3047
1791 다모클레스의 칼 바람의종 2007.02.08 33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