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5.22 04:14

조회 수 19481 추천 수 43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나운서가 전하는 세상소식이 아닌
바람이 전하는 세상소식 들으며 살려 합니다.



며칠 간 거의 시체처럼 누워있다보니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시동 걸릴 날만 기다리는 건지
차열쇠를 버린건지
이도저도 아닌 숨을 쉽니다.



폐차를 하던 시동을 걸던 건강해야 하는 짓들입니다.


 




늘 강건하시고 맑은 문장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바람이 오면


바람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간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왔다간 갈거예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작사 : 도종환
작곡,노래 : 범능 스님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1727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4041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181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2843
1865 이글저글 風磬 2006.11.13 2052
1864 이글저글 風磬 2006.11.14 2232
1863 이글저글 風磬 2006.11.15 2005
1862 이글저글 1 風磬 2006.11.16 2345
1861 이글저글 風磬 2006.11.17 2078
1860 이글저글 風磬 2006.11.18 2165
1859 장날 2 혜유 2006.11.19 33974
1858 이글저글 風磬 2006.11.19 1984
1857 사는야그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에서 알려드립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06.11.20 44316
1856 이글저글 風磬 2006.11.20 2132
1855 이글저글 風磬 2006.11.21 2238
1854 이글저글 風磬 2006.11.22 2653
1853 이글저글 風磬 2006.11.24 2326
1852 이글저글 風磬 2006.11.26 2692
1851 이글저글 風磬 2006.11.27 2412
1850 이글저글 風磬 2006.11.28 2135
1849 이글저글 風磬 2006.11.29 2211
1848 이글저글 風磬 2006.11.30 2233
1847 이글저글 風磬 2006.12.01 21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