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0.13 06:13

폼페이 최후의 날

조회 수 3759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폼페이 최후의 날

  기원 79년 8월말 이태리의 '나폴리'만 부근에 있는 '베스비우스'화산이 대 분화를 일으켜 그 기슭에 있던 로마인의 별장지 '폼페이', '헬라클레네움', '스타비아에' 등의 도시가 화산재에 뒤덮인 채 멸망하고 말았다. 이것은 전설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였으나 1748년 봄 한 농부가 밭을 갈다가 우연히 이 도시의 유적을 파냄으로써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발굴이 계속되고 있으며 지금 거리의 대부분이 드러나서 이태리 유수의 관광지로 되어 있다. '폼페이'가 멸망한 것은 '로마'의 전성시기였으므로 발굴의 결과 귀족들의 호화로운 생활상이 생생하게 드러났다. 특히 주민의 일부분까지도 화석화하여 남아 있어 '폼페이'의 폐허가 지니는 의의는 크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좋아하는 나의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Date2024.05.18 Category음악 By風文 Views106
    read more
  2.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Date2024.04.20 Category음악 By風文 Views402
    read more
  3.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Date2023.12.30 Category음악 By風文 Views16089
    read more
  4. 가기 전

    Date2023.11.03 Category사는야그 By風文 Views18350
    read more
  5.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Date2023.01.01 Category음악 By風文 Views1280
    read more
  6. 지오디(GOD) - 어머님께

    Date2020.07.23 Category동영상 By風文 Views2994
    read more
  7. 교언영색

    Date2007.11.03 By바람의종 Views3442
    Read More
  8. 관포지교

    Date2007.11.02 By바람의종 Views3337
    Read More
  9. 곡학아세

    Date2007.11.01 By바람의종 Views3656
    Read More
  10. 고희

    Date2007.10.31 By바람의종 Views3726
    Read More
  11. 계륵

    Date2007.10.28 By바람의종 Views3938
    Read More
  12. 경원

    Date2007.10.27 By바람의종 Views3504
    Read More
  13. 경국지미

    Date2007.10.26 By바람의종 Views4395
    Read More
  14. 걸해골

    Date2007.10.25 By바람의종 Views3876
    Read More
  15. 건곤일척

    Date2007.10.24 By바람의종 Views4530
    Read More
  16. 황금의 사과

    Date2007.10.23 By바람의종 Views5573
    Read More
  17. 황금시대

    Date2007.10.22 By바람의종 Views4958
    Read More
  18. 현명한 우인

    Date2007.10.21 By바람의종 Views5014
    Read More
  19. 햄릿과 동 키호테

    Date2007.10.20 By바람의종 Views5057
    Read More
  20. 한 알의 밀이 죽지 않는다면

    Date2007.10.19 By바람의종 Views4734
    Read More
  21. 학문에 왕도가 없다

    Date2007.10.18 By바람의종 Views4865
    Read More
  22.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는다

    Date2007.10.17 By바람의종 Views4592
    Read More
  23. 플라토닉 러브

    Date2007.10.16 By바람의종 Views4106
    Read More
  24. 프로크라스테스의 침대

    Date2007.10.14 By바람의종 Views5020
    Read More
  25. 폼페이 최후의 날

    Date2007.10.13 By바람의종 Views375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