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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2022.09.02 12:52
아름다운 글이라고 느껴집니다
힘들다고 말하기는 쉬워도
글로 쓰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분이 너무 힘들어 하는걸 지켜보는 건
글로 보는것도 슬프네요
인생은 왜 슬픔을 정면으로 마주치게 되는 걸까요
돌파하고 싶은 마음이 들길 바랍니다.
2018년 글이라 지금은 어떠신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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