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101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리 레티티아 라모리노

  모나코의 어머니라 불리는 '마리 레티티아 라모리노'는 1750년 코르시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아자시오 왕실 법정의 재판관 보자관인 카를로 보나파르트와 결혼을 하여 12명의 자식들을 두었다. 그 중 4명은 프랑스의 왕이 되었고 2명은 프랑스의 왕비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 내외의 가장 유명한 아들은 둘째 아들로 후에 프랑스의 황제가 되는 나폴레옹이다. 또한 큰아들인 조제프는 스페인의 왕이 되었다. 이외에도 제롬과 루이는 각각 베스트팔리아와 홀랜드의 왕이 되었다. 딸들 중에서 마리 아눙치아타 카롤린은 나폴리의 여왕이었고, 그녀의 여동생인 엘리사도 토스카나의 여왕이 되었다. 이외에 다른 두 아이들인 루시앙과 마리 폴린은 다른 자식들에 비해 지위가 낮은 편이었는데, 즉 루시앙은 카니오의 왕자, 그리고 마리 폴린은 구아스탈라의 공작부인이 되었다. 그로부터 20년 후, 그녀의 가문이 완전히 몰락할 때까지도 마리 레티티아 라모리노는 생존해 있다가 1836년, 죽음을 맞았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8015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0294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update 風文 2023.01.01 1142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2682
989 상식 파괴 바람의종 2010.04.19 3109
988 고대 문명이 낳은 위대한 산물, 지구라트 신전 바람의종 2010.04.18 3928
987 다리가 달린 물고기처럼 생긴 엑소로톨 바람의종 2010.04.17 3358
986 항상 차 있는 늘보의 배 바람의종 2010.04.13 4241
985 절벽을 깎아 만든 페트라의 무덤 바람의종 2010.04.10 3776
984 한때 하인의 위치에 머물렀던 작곡가들의 지위 바람의종 2010.04.07 4468
983 400명의 남편을 두었던 카헤나 여왕 바람의종 2010.04.03 3923
982 음악의 아버지 오르페우스의 이야기 바람의종 2010.04.01 3704
981 죽은 후에도 글을 쓴 사람 바람의종 2010.03.30 3906
980 라뷔린토스의 미궁 바람의종 2010.03.26 3450
979 가혹한 판사, 노래하는 멤논의 거상 바람의종 2010.03.24 3798
978 미국 문학 속에서 캐낸 호기심 바람의종 2010.03.23 3419
977 시인과 강도 바람의종 2010.03.22 3826
976 바다 위에 세워진 도시, 몽 생 미셸 바람의종 2010.03.18 4094
975 세상에서 가장 큰 세코야나무 바람의종 2010.03.17 5275
974 속도, 플라밍고는 왜 한 다리로 서 있나? 바람의종 2010.03.16 3500
973 행복은 무엇입니까? 바람의종 2010.03.15 4443
972 사각 회문 바람의종 2010.03.14 4463
971 성대모사를 하고 있는 금조 바람의종 2010.03.13 44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