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2022.07.11 23:10

호기심-그것이 시작이 아닐까

profile
조회 수 1416 추천 수 0 댓글 1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장지오노.jpg

 

 

이 사람과 함께 있으니 마음이 평화로웠다.

다음 날에도 나는 그의 집에서 하루 더 머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그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 무엇도 그의 마을을 흐트러뜨릴수 없다는 인상을 받았다.

반드시 하루 더 쉬어가야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나는 호기심을 느꼈고 그 사람에 대해 더 알고 싶었다.

 

?
  • ?
    風文 2022.07.12 09:42
    예쁜 글 잘 읽었습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12206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14459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1192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風文 2020.07.23 2856
1883 동영상 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 風文 2020.06.29 2540
1882 음악 혼자가 아닌 나 風文 2023.07.16 942
1881 낄낄 혼술 file 風文 2022.12.03 1614
1880 좋은글 혼란 風文 2023.01.27 631
1879 좋은글 호흡은 風文 2023.02.03 1204
1878 호접지몽 바람의종 2008.04.03 5217
1877 호수가 돼라 바람의종 2010.08.20 28918
1876 호롱불 바람의종 2010.08.06 29075
» 좋은글 호기심-그것이 시작이 아닐까 1 file 버드 2022.07.11 1416
1874 좋은글 혜은이 - 새벽비 (Cover By 요요미) 風文 2020.07.22 2904
1873 형설지공 바람의종 2008.04.02 4872
1872 음악 현진영_- 흐린 기억 속의 그대 風文 2022.09.21 1267
1871 현명한 우인 바람의종 2007.10.21 4997
1870 좋은글 현명한 사람 바람의종 2009.07.17 33075
1869 좋은글 현대의 악령 바람의종 2009.06.09 27795
1868 혁명은 부드러운 방법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風文 2022.06.20 740
1867 허풍쟁이 바람의종 2010.08.27 34533
1866 허물을 덮어주는 고양이 바람의종 2010.08.27 31003
1865 행주치마 바람의종 2008.07.24 57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