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야그
2017.03.26 23:20
천안함 772에 관하여.
조회 수 13306 추천 수 0 댓글 0
첨부 '1' |
---|
천안함 폭침에 관하여.
해군 중사 출신으로 말합니다.
천안함(772)이 북한의 소행으로 침몰 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아직도 존재하는가.
정말 웃다가 짜증나는 일이죠.
왜 아직도 전사자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명확히 정부가 증명 못하는가를 누구도 주장하지 않는가.
애매모호하게 슬쩍?
그냥 대놓고 북한이 저지른 만행이다?
증거는?
나는
그 어린 아이들이 바다에서 죽어간 이유만
알고 싶습니다.
서해교전은 영화로도 나올 정도지만
천안함에서 수장 된 아이들은 아무 것도 아닌가요?
이순신 장군이 지금 살아 있다면 모조리 척살 당했을 겁니다.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음악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9776 |
공지 | 사는야그 | 가기 전 | 風文 | 2023.11.03 | 12155 |
공지 | 음악 |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 風文 | 2023.01.01 | 1169 |
공지 | 동영상 | 지오디(GOD) - 어머님께 | 風文 | 2020.07.23 | 2744 |
23 | 사는야그 | 힙합 반야심경 | 風文 | 2024.05.17 | 1 |
22 | 사는야그 | 홀로 살든 둘이 살든 2 | 風文 | 2016.12.04 | 13227 |
21 | 사는야그 | 풍경님 정말... 2 | 하늘지기 | 2007.05.16 | 42082 |
20 | 사는야그 | 칼. | 바람의 소리 | 2007.07.26 | 30435 |
» | 사는야그 | 천안함 772에 관하여. | 風文 | 2017.03.26 | 13306 |
18 | 사는야그 | 채근담 / 우발적인 생각과 우연한 행동이 재앙을 부른다 /어제 제가.. | 바람의 소리 | 2007.08.03 | 30295 |
17 | 사는야그 | 인사드립니다. 1 | 하늘재 | 2015.01.13 | 52624 |
16 | 사는야그 | 이런 자격증이 있었네요 | 버드 | 2022.10.12 | 883 |
15 | 사는야그 |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시부문) 1 | 버드 | 2022.10.05 | 954 |
14 | 사는야그 | 오늘 하루의 짧으면서 긴 하루. | 바람의 소리 | 2007.08.02 | 32925 |
13 | 사는야그 | 여름철 휴대폰 사용, "이것만은 꼭 알아주세요 | 바람의 소리 | 2007.07.30 | 32672 |
12 | 사는야그 | 얼음... 2 | 바람의 소리 | 2007.07.14 | 37830 |
11 | 사는야그 | 소주잔을 기울이며 | 風文 | 2017.03.26 | 15370 |
10 | 사는야그 | 삶을 끝내고 싶나요? | 風文 | 2023.10.20 | 759 |
9 | 사는야그 |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에서 알려드립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2006.11.20 | 44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