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3297 추천 수 4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록의 공명 홈페이지









.


병산서원을 휘돌아가던 아름다운 물길을 기억하시나요?
천연기념물 원앙과 수달의 서식지이며
겨울 철새들의 보금자리였던 깊고 고요했던 습지는 지금,
'4대강 살리기'라는 이름의 폭력에 의해 무참하게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 합니까

                             .                   .


지금 정부는 이곳에 터잡아 살던 생명붙이들을 몰아내고
평화의 땅을 죽임의 땅으로, 생명의 땅을 죽음의 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학살당하는 생명들의 비명 소리가 시방에 가득한데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파헤쳐지고 있는 안교습지


.














                                                                준설토로  덮여가고 있는 풍산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으로 옮겨갑니다.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 합니까

               .          .         .


.













          ▶ 물길을 걷다.http://blog.ohmynews.com/chorokgm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황석영 - 5.18강의

  2.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3. 가기 전

  4. 나라를 더럽히고 고통을 준 원흉이 나였단 말인가

  5. No Image 27Aug
    by 바람의종
    2010/08/27 by 바람의종
    Views 34706 

    허풍쟁이

  6. No Image 27Aug
    by 바람의종
    2010/08/27 by 바람의종
    Views 31227 

    허물을 덮어주는 고양이

  7. ‘사람의 눈’이 필요한 때입니다

  8. No Image 20Aug
    by 바람의종
    2010/08/20 by 바람의종
    Views 29179 

    호수가 돼라

  9. 신라는 한때 가야의 '속국'이었다

  10. No Image 17Aug
    by 바람의종
    2010/08/17 by 바람의종
    Views 22924 

    논란 일으킨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 강연 동영상

  11. 강은 차라리 평화롭게 보인다

  12. 병산 서원을 휘돌아 가던 아름다운 물길을 기억하시나요?

  13. No Image 13Aug
    by 바람의종
    2010/08/13 by 바람의종
    Views 23500 

    단골집

  14. 이 정권엔 목숨 걸고 MB 말릴 사람 없나

  15. 오리섬 이야기 2

  16. No Image 08Aug
    by 푸른골
    2010/08/08 by 푸른골
    Views 25054 

    무표정한 사람들

  17. No Image 06Aug
    by 바람의종
    2010/08/06 by 바람의종
    Views 29377 

    호롱불

  18. 강을 죽이고 주검을 뜯던 시절

  19. 송사리떼 헤엄치는 것이 보이시나요?

  20. 저는 이 강가에서 수달을 마지막으로 본 세대가 될지도 모릅니다.

  21. 스스로 행복을 버릴 때

  22. 하회 나루에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