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3789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머니투데이 정혜윤인턴기자][트위터에 "절 세계적 작가로 만들어 주려고.." 조소]











ⓒ부산=이기범 기자 leekb2

김연호 한나라당 중앙당 인권위원회(위원장 김재경) 위원이 주장한 '공지영 작가 경찰 조사 촉구'에 대해 당사자인 공지영 작가가 입을 열었다.

공 작가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한나라당이 절 세계적인 작가로 만들어주려고 꼼 기획을 시작하셨네요 감사"라며 비꼬았다.

한 중학생이 트위터에 "요즘 안 그래도 학교에서 소설은 '사실'이 아닌 '진실'을 추구한단 걸 배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잘못 배운 것 같아요"라는 말을 적었다. 이에 공 작가는 "미안하다"란 답을 남겼다.

또 강풀 만화가는 28일 트위터를 통해 "깜짝이야, 공지영 작가님의 '소설'이 '사실'과 다르다고 한나라당 인권위원위가 조사를 촉구했었다네"라며 "'소설'이 뭔지도 모르나, 웃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연호 한나라당 위원은 27일 광주경찰청을 방문해 "소설과 영화에서 (사건이) 과도하게 표현돼 국민감정이 격앙됐다"며 "공지영 씨에 대해서도 경찰이 조사해야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7168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9377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update 風文 2023.01.01 1137
공지 동영상 지오디(GOD) - 어머님께 update 風文 2020.07.23 2658
1901 "이태석 신부 데려간 하느님 더는 원망 안 해요" 바람의종 2011.06.01 37153
1900 음악 戀人よ 五輪眞弓 코이비도요 - 이쯔와 마유미 風文 2023.05.16 1003
1899 음악 히든싱어 박미경 편 - 4R '이브의 경고' 風文 2024.01.21 417
1898 좋은글 희망을 억지로 떠다 맡겨서는 안 된다. 風文 2023.01.10 924
1897 좋은글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바람의종 2012.07.18 32662
1896 휴대전화 받을때도 요금부과 검토 바람의종 2008.01.21 41429
1895 좋은글 후회 만들기 바람의종 2009.08.07 38543
1894 후생가외 바람의종 2008.04.06 5345
1893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않되시는 분 바람의종 2007.12.23 21979
1892 황당 미스테리 믿거나 말거나.. -.-;; 風磬 2006.10.01 7532
1891 황금의 사과 바람의종 2007.10.23 5475
1890 황금시대 바람의종 2007.10.22 4848
1889 화룡점정 바람의종 2008.04.05 5794
1888 화랑의 오계 바람의종 2008.07.26 6276
1887 홍일점 바람의종 2008.04.04 5374
1886 좋은글 홍보물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바람의종 2010.04.17 31172
1885 음악 홀로 아리랑 - 서유석 風文 2021.11.03 1107
1884 사는야그 홀로 살든 둘이 살든 2 風文 2016.12.04 13140
1883 동영상 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 風文 2020.06.29 22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