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야그
2023.11.03 00:54

가기 전

조회 수 90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많은 시신을 겪으며 딱 두 번 호스피스 병동을 겪었다.

그 두 번은 내가 가톨릭을 선택한 일에 후회 없었다.

에디냐 수녀님은 고지식한 나를 울렸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나는,

이 수녀님을 만나지 못한 것에 한이 된다.

암암리에 우리는 만나야 할 사람을 놓치고 산다.

스치는 인연의 고리에 대해 시 한 편을 남긴다.

 

2023.11.03. 00:54 윤영환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1.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2. 가기 전

  3. 지오디(GOD) - 어머님께

  4. 희망을 억지로 떠다 맡겨서는 안 된다.

  5.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6. 후회 만들기

  7. 홍보물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8. 혼란

  9. 호흡은

  10. 호기심-그것이 시작이 아닐까

  11. 혜은이 - 새벽비 (Cover By 요요미)

  12. 현명한 사람

  13. 현대의 악령

  14. 행복을 걸고

  15. 해야 할 일을

  16. 할아버지의 간장

  17. 한국의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18. 한국의 승려 -자연을 명상하는 힘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